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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1.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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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학부운동장에서 가을체육대회 ‘캠퍼스쟁탈전-내가그린 카이지도’가 열린 가운데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11.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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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이 내년 2월 23일 자로 사퇴하기로 지난 10월 25일 임시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회가 이를 수리하기로 의결함으로써, 서남표 총장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오랜 진통이 일단락났다. 그동안 우리 학교는 학내 문제가 언론과 사정기관을 동원한 정치적, 법적 문제로 확대되는 부끄러운 시간을 보냈다. 서남표 총장의 거취 문제가 일단락난 만큼, 갈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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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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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스산하니 생각나는 얼굴들이 많네요. 한 주가 시작되기 직전인 월요일 새벽, 신문사 제작편집실에서 카이스트 10학번이 안부를 묻습니다. 지금 캠퍼스는 치열한 한 주를 준비하는 이들이 쪽잠을 취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제작편집실에는 전쟁같은 마감시각을 앞두고 새로운 소식들이 들어오면서 긴박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답니다. 신문사가 위치한 교양분관도, 한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11.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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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1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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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1.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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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화계에 ‘B급 열풍’을 몰고다닌 싸이가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동네 할아버지에서 스포츠 스타를 거쳐 미국 대선 유력후보의 가족들까지 모두를 매료시킨 싸이였기에 그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열광은 사상 초유의 수준이었다. 잘생긴 A급 연예인들이 독점하던 음악 한류는 B급 외모의 싸이가 차지했고, 한때 A급 사모님들의 도시였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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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편집장
2012.10.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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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은 많이 받아왔다. 지구는 생명체 모두에게 살 장소를 마련해 주기에 과거와 같이 함부로 개발해서는 되지 않는다고. 또한, 다음 세대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인 지금의 환경을 그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우리에겐 있다고. 그래서 여러 국가들은 어릴 적부터 환경 보호의 인식이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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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승 기자
2012.10.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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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학부식당(이하 학식)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학부총학생회에서 실시한 긴급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206명 중 88.8%의 학우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응답할 정도로 학식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가격, 양, 식단구성,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 다수의 학우들이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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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0.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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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10.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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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페스티벌, 아티언스 프로젝트, 카이스트 아트&뮤직 페스티벌, 미디어 아트…”요즘 과학은 사람들과의 소통, 과학의 전파, 현 작업의 홍보를 고심하고 있다. 예술작업을 하는 쪽에서도 급변하는 사회에 더 빨리 적응하기 위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일부 관심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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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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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0.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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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이 제작하는 본지 특성상 다음호인 370호는 중간고사 이후 11월 6일에 발행됩니다. 사건취재 및 속보보도는 계속되니 제보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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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V 버스가 서측 라인은 통과하지 않아 서측, 신축, 신신축 거주자들의 불편이 큽니다. 더구나 학우들의 최대 숙원인‘쪽문 접근성’이 순환버스로 해결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010-XXXX-XX96학식 설문조사 이후 대응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그냥 맛집처럼 긴 줄 서서 먹고는 있습니다만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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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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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비 오는 날씨 속에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학우들이 학복위 추석 귀향버스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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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우 기자
2012.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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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0.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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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우리 학교의 위상이 무색하게 우리 학교의 인터넷 속도는 어지간히 인내력이 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느리다. 수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인터넷 속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어 왔지만, 학내 인터넷망을 관리하고 있는 정보통신팀에서는 그때마다 불필요하게 트래픽을 증대시키는 헤비유저가 많다거나, 예산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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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0.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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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기성회계 이월금이 60억 원대를 돌파했다. 예산의 이월금이 늘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예산을 그만큼 아껴 썼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칭찬받을 일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쓰지도 못할 예산을 편성만 해놓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비판받아야 할 일이기도 하다. 본지 조사 결과, 최근 4년 동안 기성회계 이월금이 40억 원 이상 증가한 주요한 원인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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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10.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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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10.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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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괴담이라는 것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카카오톡 등을 통해 퍼지는 모양새인데, 그 내용이 굉장히 섬뜩하다. 택시 뒷좌석의 손잡이 부분에 솜뭉치가 있어서 이게 무엇인지 냄새를 맡으면 쓰러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쓰러진 승객은 인신매매나 장기매매로 팔려나가는데, 동네 구멍가게 주인도 당했다는 등의 내용으로 신빙성을 더한다. 물론 대부분은 괴담이다. 복수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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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편집장
2012.10.0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