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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석·박사과정 기성회비를 올해부터 수업료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본부는 학사과정 학우들이 납부하는 기성회비도 차후 수업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지난달 28일 학적팀이 공지한 ‘2014학년도 봄학기 등록금 납부 안내문’을 보면, 석·박사과정 국비 장학생이 납부하던 91
종합
김성중 기자
2014.02.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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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김연주 정후보와 이다호라 부후보가 제42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회장단으로 선출되었다.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단선으로 진행된 원총 선거는 총 투표율 23.73%를 기록한 가운데, 선본이 1,276표 중 1,200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 회장단의 임기는 201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2.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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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우리 학교 브랜드위원회가 (주)디자인파크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자인파크)와 개발한 우리 학교의 새로운 UI 후보 시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시안에 대해 학우들의 반발이 거세 새로운 시안을 다시 제작할 전망이다.공개된 UI 시안에 대해 학우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제28대 학부총학생회가 발표한 대학우 설문조사에 의하면 공개된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2.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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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2014년 학위수여식이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진행되었다. 학사 900명, 석사 1,220명, 박사 498명 등 총 2,618명이 학위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 대표연설자를 공모로 선정했다. 1, 2차 심사를 거쳐 강수영 동문(건설및환경공학과 졸업)이 대표연설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연설자 선정은 5명의 학사 과정 학우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2.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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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수되지 않은 복지 개선이 내건 공약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복지 공약이었다. 실제로도 풋살장, 야외 농구코트 등 학내 시설의 개선을 이뤘다. 흡연 공간과 야외 농구코트는 설치 예정 중이고, 인터넷 대역폭 확대 공사도 예정되어있다. 풋살장 조명도 새벽 자정으로 연장되었으며, 이외에도 학내 많은 곳에서 많은 편의 시설들이
종합
최시훈 기자
2013.12.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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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은 정치적인 사안에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총학의 안건을 학우들이 직접 의결하는 정책투표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의 정치적 행보는 6월 20일 국정원 정치개입 KAIST 학부총학생회 거취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정원 정치개
종합
김동관 기자
2013.12.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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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은 제27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의 지난 1년에 대해 3.6의 평점을 줬다. 이윤석 총학 회장을 만나 의 1년 행보와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총학생회장으로서 1년을 보낸 감회는힘든 일도 많았고 재밌는 면도 있었다. 총학 활동을 거의 매년 해왔는데 총학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다는 것이 큰 스트레
종합
김동관 기자
2013.1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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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제27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에 대한 학우들의 평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우리 학교 온라인 설문 시스템(survey.kaist.ac.kr)을 이용해 일주일간 진행했다. 학부생 243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을 통해 학우들은 총학을어떻게 평가했는지 알아보자올해는 새로운 총장을 선출한
종합
김동관 기자
2013.12.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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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년, 어떻게 평가하나학부총학생회(총학생회)와 학교간의 소통이 잘 이뤄졌다. 또한, 총학생회가 삶의 질을 높여 즐거운 학생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이것만큼은 정말 잘했다정치적 이슈를 잘 다뤘다고 생각한다. 올해 국정원 개입 사태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태 등 많은 정치적 논쟁거리들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총
종합
최시훈 기자
2013.12.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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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은 4,000 학우의 대표로 새 시대의 학교와 소통하며 올해를 보냈다. 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았다학교 거버넌스 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 선거운동본부가 총학회장단에 당선되기 전, 이윤석 총학회장과 이래환 전 부총학회장은 서남표 전 총
종합
최시훈 기자
2013.12.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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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세종캠퍼스 건립 사업이 정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전망이 점차 어두워지고 있다.지난 9월 26일 공개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2014년 예산안에는 우리 학교 세종캠퍼스 관련 예산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애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우리 학교 세종캠퍼스 설립을 위한 부지매입비로 120억원 가량의 예산 편성을 요청했지만, 기재부의
종합
이동수 기자
2013.12.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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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제227회 임시이사회에서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이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지난 9월 5일부로 오명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 이사장 선임이 필요했다. 그러나 지난 8월 29일 이사회 이후로 이사회가 소집되지 않아 약 3개월 간 이사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었다.이 때문에, 지난달 20일 임시이사회에서는 오 이사장의 빈자리를 대신
종합
이동수 기자
2013.12.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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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제19회 카이스트문학상 공모를 지난달 15일까지 진행한 결과, 영예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이번 현상 모집에는 시 124편, 수필 및 평론 12편, 소설 17편, 시나리오 2편 등 총 15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가운데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권나영 학우(화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의 <기묘한 동거>를 선정한 것과 더불어 총 1편의 당선작과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12.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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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총학생회장단으로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제승우 정후보와 김요섭 부후보가 당선되었다.지난 2일 투표율 50.7%로 마감된 총학생회장단 선거 개표 결과 선본은 1,027표를 얻어 선본(738표)을 289표 차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과
종합
김성중 기자
2013.12.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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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덕특구 4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KI빌딩을 방문한 박 대통령(오른 쪽)이 강 총장(가운데)과 함께 황성재 학우(왼쪽)의 기술 시연을 보고 있다 /홍보실 제공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12.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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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선거참여패널‘ 모두까기 인형’의 활동이 선거를 2일 앞두고 종료되었다. 패널은 선거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하고 여론을 생산하기 위해 이번 선거부터 도입된 제도다.패널제가 시행되면서 선거에 대한 분석은 예년보다 늘어났다. 작년 총선거 전후 학내 커뮤니티 ARA에 올라온 게시물은 당시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한걸음&
종합
박효진 기자
2013.1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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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우리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태울관 2층 식당 및 서측회관 2층 당구장에 새로 입점할 업체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기존 태울관 2층 식당은 CJ프레시웨이(주)가 운영하고 있었으며, 2015년 8월까지 계약했다. 그러나 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자가 생겼다는 이유로 계약을 중도 해지했다.
종합
정광훈 기자
2013.1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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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곳곳에서 진행된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운동에 구성원들이 손길을 보탰다.우리 학교 총무팀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모금운동을 진행했고 1,600여만 원이 모금되었다.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역시 학부생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총학은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성금을 기부 받아 총 307,000원을 모
종합
박건희 기자
2013.12.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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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황창호 학우(전기및전자공학과 12)가‘ 투표참기운동’을 제안해 파문이 일었다. 선본이 보다 준비를 갖춘 뒤 총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투표를 하지 말자는 이례적인 주장이다.선거시행세칙에 따라 총선거가 성립하려면 투표율이 50%를 넘어야 한다. 투표율이 미달하면 중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하루 연장을, 그래도 미달하면 20일 이내
종합
박효진 기자
2013.12.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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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의 늦은 제재조치 심의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지난 18일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블라썸> 선본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발언해 중선관위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현장에서 중선관위는 “토론회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발언하면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중선관위는
종합
박효진 기자
2013.12.05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