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가 동아리방 재배치 결과를 최종적으로 공고했다.이번 동아리방 재배치는 68개의 동아리방을 두고 총 81개의 동아리가 경쟁하게 되었다. 동아리방 재배치 시행안이 지난 5월 2일 발표되면서 이번 재배치의 세부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서류 중심의 재배치 심사동연 측은 이번 동아리방 재배치에서 ▲기존 동아리방에 대한 기득권 불인정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9.03 21:56
-
올해부터 대통령과학장학금(이하 대장금), 이공계국가우수장학금(이하 이장금)을 받은 학생 중 이공계가 아닌 분야의 진로를 선택한 학생은 장학금을 국가에 반납해야 한다. 우리 학교의 경우 대장금, 이장금 뿐만 아니라 교비장학금도 환수 대상에 속해 대부분의 비이공계 진출자가 환수 대상자에 포함된다. 하지만 장학금 환수 근거를 둔 ‘국가과학기술 경쟁력강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9.03 21:35
-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후기 새터)이 진행되었다.이번 후기 새터는 예년과 달리 외국고 전형 학사 신입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사 신입생, 외국인 대학원 신입생,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외국인 학사 신입생 36명 ▲외국인 대학원 신입생 67명 ▲교환학생 181명 ▲외국고 전형 신입생 73명으로 총 357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9.03 15:43
-
지난달 10일에 개최된 8월 1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ELKA의 특별기구 인준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특별기구 인준 논의는 지난해 11월 1차 중운위에서 다뤄졌던 ELKA의 회계 적절성 감사와 특별기구 편입 안건이 논의된 이후 본격적으로 다뤄진 것이다. 특별기구로 인준되기 위해서는 우선 중운위에 7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LKA는 이번 중
종합
이준한 기자
2014.09.03 15:42
-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A양은 이번 학기부터 교비장학금을 받지 않고 A양의 부모님 회사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을 받기로 했다. 12학번 이후의 학생이 비이공계에 진출하면 장학금을 반납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A양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이공계가 아닌 진로를 선택했을 때 장학금을 반납해야 하는 위험 부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9.03 15:41
-
지난 7일, 장영신 학생회관이 개관하며 학부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단체들이 입주했고, 여러 동아리 방과 세미나 실이 들어섰다.
종합
권용휘 기자
2014.08.03 20:41
-
우리 학교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불성실공시기관으로 지정되었다.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11일 발표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기획재정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공기관 295개를 대상으로 경영정보 공시 현황을 조사했다.항목별로 ▲공시하지 않았을 경우 1점에서 5점 ▲공시를 허위로 했을 경우 5점 ▲공시 이후 내용을 변경
종합
이준한 기자
2014.08.03 20:26
-
동연이 신규 정등록 동아리를 무조건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동아리 방과 동아리 지원금이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현재 제23대 KAIST 동연 에 소속되어 있는 정등록 동아리는 81개인 한편, 연간 지원금은 1억원이고 사용 가능한 동아리 방의 개수는 68개다. 정등록 동아리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동아리 지원금과 동아리 방을 두고 경쟁해야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8.01 01:50
-
이번 학과통합 정책은 학교와 학과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잡음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학과 측은 자신의 의견이 학교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반발하고 있다.학교는 통합되는 소규모 학과의 교수들의 뜻과 상관없이 정책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 해양시스템공학전공의 경우, 학과장의 임기가 이번 학기에 끝나 현재 다른 과의 학과장이 임시 겸임하고 있어 사실상 학과
종합
이준한 기자
2014.08.01 01:17
-
지난달 30일 우리 학교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산하 기구인 인권센터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환경만족도조사(이하 만족도조사) 결과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이번 만족도조사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우리 학교 대학원생의 약 10%에 해당하는 551명이 응답을 했다. 평가 항목은 ▲지도교수의 논문 또는 실험 지도방법에 대한 만족도 ▲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8.01 01:12
-
가을 학기로 연기된 석림태울제의 일정이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로 확정되었다.확정된 축제 일정은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다소 엇나간다. 지난 봄 학기의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부터 꾸준히 축제를 KAMF(KAIST Art & Music Festival) 또는 KAIST-POSTECH 학생대제전과 이어서 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8.01 01:06
-
또한, 융합학문을 연구하는 학과의 성장에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학과 특성의 영향이 크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다. 현재는 학사과정이 따로 없으므로 학과 내에서 다른 학과에서 온 학우끼리 자유롭고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학과통합이 이뤄지면 그 교류가 학부 안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같은 학부 출신 학우들이 대학원 신입생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
종합
이준한 기자
2014.08.01 00:56
-
우리 학교가 내년 봄학기부터 학사과정이 없는 소규모 학과를 다른 학과와 통합해 단일학부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소규모 학과의 반발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학부체제 운영안을 통해 전산학과와 정보보호대학원, 기계공학전공과 해양시스템공학전공이 각각 통합되어 단일학부로 통합된다. 교학기획팀 방진섭 팀장은“ 기존에 존재하던 기계항공시스템
종합
이준한 기자
2014.08.01 00:14
-
우리 학교 학우들의 기성회비 반환 운동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18부는 우리 학교 학우 27명이 기성회를 상대로 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를 했다고 전했다. 부당이득금이란, 법적 권리 없이징수한 돈을 의미한다. 재판부는“ 한국과학기술원법은 학생들로부터 수업료와 그밖의 납부금을 징수할 수 있는 근거를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8.01 00:11
-
우리 학교의 새로운 University Identity(이하 UI)가 확정되었다.확정된 UI는 기존 UI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글자마다 달랐던 자간과 비율을 바로 잡았고, 가운데 글자인 I를 축으로 좌우 대칭을 맞췄다. 직각을 이뤘던 S 내부를 곡선으로 바꿨고, A의 밑변의 끝을 수직선에서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는 사선으로 바꿨다. (주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7.28 17:22
-
▲ 지난달 27일, 강성모 총장(좌)과 풍산그룹 류진 회장(우)은 방위산업 및 소재산업 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홍보실 제공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4.06.05 01:22
-
오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한 사람당 무려 7명(광역자치단체장, 지역구/비례대표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지역구/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인만큼 각 후보와 정당의 공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에 게시되어 있는 원내 4개 정당인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6.05 01:14
-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누리집(student.kaist.ac.kr)이 여전히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누리집은 개인정보 관리 문제로 임시 개장된 상태다.작년 총학 <한걸음>이 출범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지적받은 총학 누리집의 부재는 해가 넘어 <블라썸>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로도 완벽히 해결되지 못했다. <한걸음>이 제
종합
김성중 기자
2014.06.05 00:56
-
지난 4월 4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학내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대학우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총 745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행정 ▲복지 ▲공약 등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한 설문이 이뤄졌다.소통, 아직은 부족현 학교 당국의 소통에 대한 평가가 이번 조사에서 드러났다. 올해는 22%만이 불만
종합
최시훈 기자
2014.06.05 00:50
-
현재 우리 학교 선거시행세칙(이하 세칙)에는 선거권자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권한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부여하는 조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세칙 개정을 통해 선관위의 선거인명부 관리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선관위는 선거권자를 확인하고 대리투표, 이중투표 등의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선거인명부에는 선거할 권리를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6.05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