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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미담봉사단, RCY, SEED, 촉, Atrium,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G-INK, 유넵엔젤, 집짓사, 종교 동아리까지…. 우리 학교에는 봉사 동아리와 봉사와 관련된 단체가 많다. 많은 학우가 이미 학내에 다수의 봉사단체가 존재함에도 과연 학생봉사단이 필요한가와 특별기구로 편입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것이라 예상한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4.03.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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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학생회관 공사로 통행로가 막히자 학우들이 운동장을 가로지르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운동화(축구화,야구화)를 제외한 신발을 신고 북측 운동장에 출입 수 없다.
오피니언
김성배 기자
2014.03.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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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곽해찬 기자
2014.03.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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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란 의미가 있는 걸까? 그 놈의 박사학위를 제외하고 말이다. 박사 하나 받는 다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대한 늬우스 시절에 다 끝났는데” 지난해 카이스트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을 수상한 의 일부분이다. 이 작품은 뜻밖에도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여간해선 조회 수 천을 넘기도 힘든 게
오피니언
박효진 편집장
2014.03.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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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교육과 연구를 포괄하는 우리 학교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교육·연구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출범했다. ▲교육과정 혁신소위 ▲교수평가 혁신소위 ▲연구·협력 혁신 소위 ▲정원 및 캠퍼스 혁신소위 등 총 4개의 산하 소위원회로 구성되는 혁신위는 학내 인사뿐만 아니라 산업계, 학계, 동문 등 다양한 외부 인사가 함께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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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3.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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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중 학부 기숙사 휴게실 개선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사는 오는 28일 완료된다
오피니언
김성배 기자
2014.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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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곽해찬 기자
2014.0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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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곽해찬 기자
2014.0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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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 정말 간단한 질문이다. 혹자는 카이스트에서 교육을 제일 중요하다 할 것이며 혹자는 연구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도 있겠다. 또 누군가는 학생자치를 제일로 뽑을 수 있겠다. 카이스트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갈까. 학부와 대학원까지 포함하여 약 만 명의 사람들이 이 캠퍼스에 살고 있다. 우리는 서로 전공과 관심분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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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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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영화 '겨울왕국'에서 안나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언니 엘사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다. 자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방통행의 관심, 이것은 기자와 취재원 사이에서도 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학교 교직원에게 전화해 취재하고자 해도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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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기자
2014.02.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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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우리 학교 브랜드위원회가 (주)디자인파크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자인파크)에 의뢰해 개발한 우리 학교의 새로운 UI 후보 시안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 2건은 브랜드위원회가 디자인파크에서 제안한 UI 후보 시안 24건에 대해 9차례 회의 끝에 후보로 선정된 것이었다. 총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두 시안을 지지한 응답자는 각각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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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2.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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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다. 작은 동아리나 소모임의 장부터 시작해서 나라의 대통령까지 소통하겠다고, 모두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지금 ‘소통 열풍’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듯하다. 작년, 강성모 총장이 취임하며 소통의 바람을 몰고 온 이후 우리 학교의 행보 역시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양한 대화 창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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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부편집장
2014.02.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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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은 기자
2013.12.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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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3.1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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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국내 2~3위, 세계 60위권을 차지했다. 기대한 것보다 순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턱없이 낮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학평가는 학계 평가, 논문 피인용 수, 교수 1인당 학생 수, 외국인 학생 및 교수 비율 등 다양한 평가 지표를 계량화해 순위를 매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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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12.0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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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A씨는 학우들의 온라인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의 1년 행보를 평가하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온라인 설문 조사의 참여율은 저조했고 A씨는 “학우들의 총학에 관해 관심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총학의 이름인 <한걸음>이 뭐냐고 묻는 학우도 있었고, (총학에) 관심이 없다며 설문조사를 거부한 학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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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기자
2013.12.0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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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강북 사립일반고등학교 출신이다. 필자가 출신 고등학교를 밝히는 것은 ‘출신 고등학교에 의한 학우의 성향이나 성적’ 등의 편견으로 가득한 잣대에 대해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필자가 지금 다니고 있는 우리 학교(카이스트)와 구분하기 위해 그 고등학교를 C고등학교라고 하자.C고등학교는 각종 비리로 구설에 많이 올랐던 학교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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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훈 편집장
2013.12.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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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약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전문대학원의 합격자 발표가 얼마 되지 않아 희비가 갈리는 카이스트 친구와 후배들을 지켜봤다. 축하를 해줘야 하는 사람도 있고, 밥을 사주면서 위로를 해줬으면 하는 사람도 많다. 비슷한 시기 언론에서 대서특필된 카이스트 국정감사가 이슈화되고 있었다. 지적 사항은 국가의 혈세를 받는 학생 일부분이 전문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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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12.0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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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예은 기자
2013.11.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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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3.11.19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