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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관과 테니스장 사이에 위치한 계단에 난간이 설치되어 비나 눈이 올 때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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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휘 기자
2014.04.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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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찬 기자
2014.04.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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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곽해찬 기자
2014.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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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곽해찬 기자
2014.03.2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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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찬 기자
2014.03.2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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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 기자는 대전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내부의 무대에서 열린 웃다리 농악 공연을 관람했다. 속으로는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반신반의하며 공연을 관람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장면을 남기진 않았으나 익숙한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다. 전수자들이 받고 있는 조명이 백열전등이 아닌 햇빛이었다면, 밟고 있는 무대가 매끄럽지 않은 모랫바닥이었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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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14.03.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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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는 네 개의 언론단체가 있는 것으로 으레 여겨진다. ‘4대 언론’으로 통칭되는 카이스트신문, KAIST HERALD, VOK, 한울이 그것이다. 네 단체는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가고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 중이다. 특히 VOK에서는 최근 들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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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부편집장
2014.03.2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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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다. KAIST 학우들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를 들여다보면, 나름의 의사결정 기구를 갖추고 있다. KAIST 학생사회는 학부총학생회 중앙집행국과 총학 산하 기구인 학생복지위원회, 행사준비위원회 등의 집행기구와 중앙운영위원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등의 의결기구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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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3.2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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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미담봉사단, RCY, SEED, 촉, Atrium,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G-INK, 유넵엔젤, 집짓사, 종교 동아리까지…. 우리 학교에는 봉사 동아리와 봉사와 관련된 단체가 많다. 많은 학우가 이미 학내에 다수의 봉사단체가 존재함에도 과연 학생봉사단이 필요한가와 특별기구로 편입될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질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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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3.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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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학생회관 공사로 통행로가 막히자 학우들이 운동장을 가로지르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운동화(축구화,야구화)를 제외한 신발을 신고 북측 운동장에 출입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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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2014.03.2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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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찬 기자
2014.03.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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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란 의미가 있는 걸까? 그 놈의 박사학위를 제외하고 말이다. 박사 하나 받는 다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대한 늬우스 시절에 다 끝났는데” 지난해 카이스트문학상 소설 부문 가작을 수상한 의 일부분이다. 이 작품은 뜻밖에도 적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여간해선 조회 수 천을 넘기도 힘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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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편집장
2014.03.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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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교육과 연구를 포괄하는 우리 학교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교육·연구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가 출범했다. ▲교육과정 혁신소위 ▲교수평가 혁신소위 ▲연구·협력 혁신 소위 ▲정원 및 캠퍼스 혁신소위 등 총 4개의 산하 소위원회로 구성되는 혁신위는 학내 인사뿐만 아니라 산업계, 학계, 동문 등 다양한 외부 인사가 함께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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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3.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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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중 학부 기숙사 휴게실 개선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사는 오는 28일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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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2014.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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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찬 기자
2014.02.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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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찬 기자
2014.0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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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 정말 간단한 질문이다. 혹자는 카이스트에서 교육을 제일 중요하다 할 것이며 혹자는 연구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도 있겠다. 또 누군가는 학생자치를 제일로 뽑을 수 있겠다. 카이스트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갈까. 학부와 대학원까지 포함하여 약 만 명의 사람들이 이 캠퍼스에 살고 있다. 우리는 서로 전공과 관심분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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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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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영화 '겨울왕국'에서 안나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언니 엘사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다. 자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방통행의 관심, 이것은 기자와 취재원 사이에서도 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학교 교직원에게 전화해 취재하고자 해도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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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기자
2014.02.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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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우리 학교 브랜드위원회가 (주)디자인파크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자인파크)에 의뢰해 개발한 우리 학교의 새로운 UI 후보 시안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 2건은 브랜드위원회가 디자인파크에서 제안한 UI 후보 시안 24건에 대해 9차례 회의 끝에 후보로 선정된 것이었다. 총학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두 시안을 지지한 응답자는 각각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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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4.02.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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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다. 작은 동아리나 소모임의 장부터 시작해서 나라의 대통령까지 소통하겠다고, 모두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한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은 지금 ‘소통 열풍’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듯하다. 작년, 강성모 총장이 취임하며 소통의 바람을 몰고 온 이후 우리 학교의 행보 역시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양한 대화 창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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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환 부편집장
2014.02.2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