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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현재, 장영신학생회관 준공식이 열리는 가운데 김강인 학우(전산학과 11)의 주도로 교과과정개편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이날 시위에 참여한 학우는 총 12명으로 “우리도 학교의 구성원입니다”, “졸속통과”, “소통 없는 교과과정 개편안은 전면 재검토되어야 합니다”라는 내
종합
김동관 기자
2014.1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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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새 캐릭터가 지난달 26일 UI 디자인가이드와 함께 공개되었다. 우리 학교 누리집에 캐릭터가 게시된 후 캐릭터와 그것의 선정과정에 대한 논란이 일자 누리집에서 삭제된 지 사흘 만이다.캐릭터는 우리 학교의 로고를 이용해 디자인되었다. 길쭉한 그래픽 모티프 형태의 머리에 팔, 다리, 눈이 달린 모습이다. UI 디자인가이드에서는 이 캐릭터를 &ldq
종합
김동관 기자
2014.12.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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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KAIST, POSTECH, GIST, UNIST, DGIST)이 ‘학생 교류 및 학점 인정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우리 학교 학우들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서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에 과목을 수강하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도 타 대학에서 과목을 수강할 수 있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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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었던 한 학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학교 측과 학생회는 재발을 방지하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사고 직후, 박규호 교학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꾸려졌다. 사고 발생 다음날인 24일 비대위는 사후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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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으로서 1년을 보낸 감회는 부족함이 많았던 한 해였다. 올해 학우 몇을 떠나보내는 일이 있는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아 매우 바빴고 후회도 많았던 한 해였다. 외국인 학우에 대한 사업이 많이 이루어졌다좀 더 많은 학우가 소외당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결과로 이런 사업이 많이 이루어졌던 것 같다. 소통 부분이 최하위로 평가되었다소통이
종합
김동관 기자
2014.12.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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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1년, 어떻게 평가하나 총장님의 관계가 좋았던 학부총학생회(총학)으로 생각한다. 그 이전의 총학은 총장과 대립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놓친 것도 있다. 이번 총학은 총장과 생각이 잘 맞아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이것만큼은 정말 잘했다 이번 총학 덕분에 중장기 발전 계획에 학생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종합
김동관 기자
2014.12.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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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우리 학교 온라인 설문 시스템(vote.kaist.ac.kr)으로 제28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에 대한 우리 학교 학우들의 평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예년과는 달리 592명의 많은 학우가 참여한 가운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의 1년을 되돌아보았다.
종합
이준한 기자
2014.12.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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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 중인 교과과정은 지난 1997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그 당시에는 교과과정 개편이 어떻게 되었고 바뀌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보았다.1997년 이전의 학칙을 살펴보면 그때의 교과과정이 지금보다 훨씬 엄격했다. 하지만 학칙개정 이후 졸업이수학점이 140학점에서 130학점으로 줄었고, 전공 학점은 50학점 이상에서 40학점 이상으로 완화되었다. 직
종합
이준한 기자
2014.1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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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교과과정 개편안을 급속도로 추진하는 학교를 막기 위한 학우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시작은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권대호 과학생회장이 SNS와 ARA에 글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중앙운영위원인 권 과학생회장은 지난달 28일 있었던 교무처장과의 면담에서의 대화를 인용하며 학교의 행태가 비상식적이고 권위적이라고 비판했다. 권 과학생회장은 “학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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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과과정 개편안 자체에 대해서도 학우들 사이에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교과과정 개편안을 시행하려면 여러가지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학교, ‘전공역량과 융합역량 키워야’ 지난달 21일 발표된 교과과정 개편안 보고서를 보면 이번 개편은 융합역량·전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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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임시 1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17명의 학우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으로 인준되었다.애초 소수로 구성될 것으로 보였던 비대위는 17명이나 되는 학우가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17명 중 14명의 위원들이 14학번인 것도 주목된다. 경험이 부족한 새내기들이 대다수인 비대위가 현 비상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종합
이준한 기자
2014.12.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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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공개된 교과과정 개편안으로 인해 학교가 시끄럽다.(관련기사 본지 399호 <교학팀, 전공이수요건 대폭 강화한 학사과정 개편안 발의>) 총장이 바뀌어도 학교는 여전히 학우들과 소통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교과과정 개편안이 발표된 지난달 21일, 이 안건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로 전달되었다. 다음날인 22일, 총학은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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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교과과정 개편안이 학사연구심의위원회(학연심)를 통과했다. 개편안이 학우들에게 공개된 지 10일 만이다.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제승우 회장을 비롯해 보직 교수 10명이 참석한 이번 학연심에서 교과과정 개편안은 찬성 10표, 반대 1표를 받아 가결되었다. 제 총학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직 교수들이 찬성표를 던져 안건 통과를 밀어붙였다고 볼 수 있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2.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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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학기획팀에서 15학번 신입생부터 전공이수를 대폭 늘리는 교과과정 개편안을 내놓았다.우리 학교 교학기획팀이 작성한 교과과정 개편안에 따르면 졸업을 위해 이수해야 할 전체학점이 130학점에서 136학점으로 6학점 상승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공필수와 전공선택과목을 합친 ‘일반전공’ 과목은 40~50학점만 이수해도 된다.
종합
박효진 기자
2014.11.2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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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창의관 터만홀에서 댄 셰흐트만 교수가 '인구 통계학, 과학기술적 기업가 정신 및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 /홍보실 제공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4.1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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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학생회칙(이하 회칙) 영문 번역이 완료되어 ARA를 통해 공지되었다.이번 번역은 올해 총학이 작성한 연간사업계획서에 포함된 사업 중 하나다. 총학 산하 국제협력국 주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가을학기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여 지난 16일 완료되었다.이번 회칙 번역은 외국인 학우들을 학생사회에 끌어들이려는 첫걸음으로 해
종합
이준한 기자
2014.11.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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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11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중운위에서는 비대위의 구성, 역할, 임기 등 자세한 사항들을 다뤘다. 제승우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장은 비대위를 비대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최소 2인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한희 새내기학생회 회장은 3명 이상의 홀수 명으로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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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진>(이하 중선관위)의 누리집(election.kaist.ac.kr)이 공개되었다.중선관위가 누리집을 개설한 주요한 이유는 학우들과의 소통이다. 중선관위 박항 위원장은 “중선관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학우들의 참여와 관심이었다”라며 “누리집을 개설해 소통의 장을 열려
종합
이준한 기자
2014.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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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금위원회(이하 언기위)가 작성한 ‘KAIST 학생마을미디어(이하 학생마을미디어)’의 결산안 감사보고서가 채택되었다.지난 16일 열린 11월 정기 중앙운여위원회에서 언기위는 학생마을미디어의 ‘KAIST에 거주하는 학생 주민들을 위한 영상 뉴스 제작’ 사업의 결산안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언기위는 대부분
종합
최시훈 기자
201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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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11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가 학부 협동조합의 신설을 인준했다. 협동조합은 N12 건물 롯데리아가 있던 자리에 입점해 건강식품과 할랄푸드를 판매할 계획이다.협동조합은 할랄푸드와 신선한 유기농 및 무농약 재료로 만들어진 샌드위치, 샐러드, 생과일주스, 케밥, 또띠아 등을 제공한다. 할랄푸드는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 음식으로 이슬람교도는 할랄
종합
김동관 기자
2014.11.1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