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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김: 1학년 때 처음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를 할 때는 정치라던가 행정 쪽 관심이 있어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총학생회 일을 해오면서 올해 여름쯤부터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태까지 갈고닦았던 능력이나 가치들을 실현해서 우리 학교의 발전을 돕고 학우들이 더 나은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마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2.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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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지난달 17일 오랜 기간 실시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여론을 반영해 기존 학부이발소를 유지하고, 코인노래방을 다른 장소에 들이기로 했다. 지난 10월 2일 총학은 외부업체 재계약을 위한 대학우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조사는 세탁소, 이발소, 자전거 매장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신규 외부업체 중에 가장 필요하다 생각되는 업체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2.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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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제30대 학부 총학생회 총선거(이하 총선거)의 후보와 함께 선거공약이 공고되었다. 총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 <K’loud>(이하 선본)가 내건 공약은 ▲찾아가는 총학생회, 함께하는 총학생회 ▲우리 손으로 바꾸는 학사정책 ▲대내외 사회참여 ▲살기 좋은 KAIST ▲발전하는 총학생회 ▲우리 손으로 바꾸는 학사정책 ▲대내
종합
김동균 기자
2015.12.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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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우리 학교 재학생 전체로 이루어진 단체이고, 이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총학생회장단이다. 한 학교를 대표하는 만큼 총학생회장단의 평소 행실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번 제30대 학부 총학생회 총선거(이하 총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 <K’loud>(이하 선본)의 정후보 김건영 학우와 부후보 박항 학우는 개인적인
종합
김동균 기자
2015.12.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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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제7차 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에서 학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칙이 개정되었다. 지난 5월에 열린 제3차 동대회(관련기사 본지 407호, <동연 회칙 개정, 대중사업 정체성 논의>) 때와는 달리 이번 회의에서는 본칙 및 세칙이 전면 개정되었다.제3차 동대회에서도 지적되었듯이, 동연은 기존 회칙에서 사문화된 규정, 서
종합
최인혁 기자
2015.12.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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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6년은 우리 학교가 설립 45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우리 학교는 지난날의 역사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KAIST 역사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2018년에 탄생할 예정인 역사관은 현재 도서관을 중심으로 자료 수집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역사관 건립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는 박현욱 교학부총장을 만나 우리 학교 역사관의 역할과 진행 현황을 들어보았다.역사관
종합
이준한 기자
2015.11.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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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제30대 학부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달고나>가 구성되었다. 9명의 위원으로 이뤄진 이번 중선관위는 이름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달고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선거와 비슷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중선관위는 ARA의 글을 통해 총선거 시행공고는 11월 9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1.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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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이번 11일부터 6일간 우리 학교 온라인 설문 시스템(vote.kaist.ac.kr)을 통해 제29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한걸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총 292명의 학우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학우 지지도 항목과 분야별 공약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분야별 공약 평가는 ▲소통 ▲복지 ▲문화 ▲재정 ▲정책 총 5개의 분야
종합
최인혁 기자
2015.11.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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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우리 학교 창조 과학 동아리 RACS가 창의학습관 103호에서 ‘동성애: 기독교인의 관점 그리고 행동’, 개인주의와 복음’을 주제로 한 강연을 계획했다. 하지만 해당 강연의 연사인 성인경 목사가 과거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며 치료될 수 있다”, “교회는 동성애가 죄임을 분명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1.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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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우리 학교 구성원 상당수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어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도가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교직원 등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해당 카드 업체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이번 사고로 우리 학교 교직원과 학우들은 혼란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피해자의
종합
이준한 기자
2015.11.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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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3일간 제1회 KAIST 학생문화제 ‘PUMPKIN’이 열렸다. 이번 학생문화제는 동아리 공연과 동아리 부스 행사, 학술제가 함께 열렸다. 동아리 공연은 미래홀에서, 동아리 부스는 스포츠 컴플렉스 앞길에서, 학술제는 창의학습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동아리 부스와 학술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학우에게 스탬프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1.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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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파피루스가 우리 학교에 1억 2,100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부했다. 이파피루스는 우리 학교에 전산학과를 졸업한 김정희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기업이나 관공서, 교육기관 등의 불필요한 문서 작업을 줄이고 다른 작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자문서 솔루션 업체다. 1995년에 KAIST에 입학한 김정희 대표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1.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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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에서 Twenties Dream(이하 TD)이 다른 동아리의 역할을 침해하는 홍보 글을 올려 경고를 받았다. TD는 이를 철회해달라는 안건을 상정했지만 부결되었다.지난 1월 펑크락 동아리 TD는 KAIST 15학번 네이버 카페에 동아리 홍보 글을 게시했다. 이 홍보 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한 익명의 제보자가 학부
종합
김지원 기자
2015.11.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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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대나무숲과 페이스북 등에서 논란이 되었던 뮤지컬 트로이 팀에 대한 특별활동지원금(이하 특별기금)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채 종결되었다.지난 9월 26일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ARA에서 김강인 학부총학생회장은 트로이 팀의 예산 지원 요청 거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총학생회장은 우선 다른 학생단체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다른 동아
종합
김동균 기자
2015.11.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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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실시된 국사교과서 국정화 성명서 발표에 대한 정책투표에서 생긴 실수가 지적되었다.정책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이는 투표 기간이 길어질 경우 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가 확정되는 11월 초 이전에 성명 발표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정한 것이다.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정책 투표 시행 의결을 거친 후 총학은 ARA
종합
최인혁 기자
2015.11.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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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10월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감사보고서가 채택되었다. 이는 지난 하반기 제1차 전학대회에서 10월 정기 중운위로 미뤄진 후, 다시 임시 중운위로 미뤄져 발표되었다.(관련기사 본지 411호, <이번에도 늦춰진 감사위원회 보고는 10월로 미뤄져>)감사 보고가 이렇게 늦어진 이유는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에 더해 몇몇 회
종합
김동균 기자
2015.11.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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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가 발족했다. 이에 따라 총선거는 12월로 미뤄졌다.제29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한걸음은 지난달 31일 ARA에 총선거를 한 달 미루는 안건을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서면결의 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학생회칙 제130조에 따르면 총학생회 회장단의 선거는 임기 전년 11월 중에 실시해야 하며, 부득
종합
이준한 기자
2015.1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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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중으로 특별활동지원금(이하 특별기금) 제도가 예산자치제도(이하 예자위)와 통폐합되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기금이란 우리 학교 축제나 학생단체의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정책처 학생지원팀에서 마련한 3억 원의 기성회비를 말한다. 특별기금의 취지는 기존의 동아리 예산 지원 제도를 확장해 더 쉽게 많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
종합
김동균 기자
2015.1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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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역사가 담긴 역사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1층을 활용해 지어질 KAIST 역사관(가칭)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되었으며 2018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우리 학교의 기록을 보관하는 이른바 ‘박물관’을 설립하자는 목소리는 꽤 오래전부터 나왔다. 우리 학교가 가진 연구성과들을 보존할 공간이 없어 외부로의 홍보 효과가 미미
종합
이준한 기자
2015.11.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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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국사 교과서 국정화 성명서 발표에 대한 정책투표를 시행했다. 국정원 사태와 관련한 서울대학교 학생회와의 교류 안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규탄 성명 안건에 이어 세 번째로 시행된 이번 투표에서는 참여자 대다수가 성명 발표에 찬성했지만, 전체 투표율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
종합
최인혁 기자
2015.11.0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