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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지난 3월, 학내에는 외부인 출입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벚꽃 철과는 관계없이 우리 학교에는 꾸준히 외부인 출입으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학내 체육시설이다. 과연 학내 체육시설을 외부인이 이용해도 되는지, 그리고 현재 실정은 어떤지 알아보았다.원칙적으로 학내구성원이 아닌 외부인은 학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종합
이준한 기자
2016.05.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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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성모 총장, 김성주 총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학교와 대한적십자사가 ‘재난안전 글로벌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분야의 세계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공동체 재난 회복력 강화를 위한
종합
이상현 기자
2016.05.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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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교무처 교학기획팀 주관으로 제3회 영어강의소위원회(이하 영어강의위)가 열렸다. 우리 학교의 영어 강의 시스템은 지난 몇 년 동안 학우들로부터 계속해서 지적받았는데, 이를 학교 측에서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가 만들어졌다.영어강의위에는 우리 학교 교수 4명과 학부 총학생회장(이하 총학회장) 김건영 학우, 외부 자문위원 교수와 교학기획팀 간사 2명
종합
김동균 기자
2016.05.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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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학내 커뮤니티 ARA(이하 ARA)에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올해 상반기 학생회계가 공개되었다.총학 회칙에 따르면 감사위원회가 총학 및 총학 산하기구의 회계 결산을 감사하고, 결산 승인과 감사보고서 채택은 상/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담당한다. 총학이 전학대회에 보고하는 회계 결산에는 학생회계와 기성회계가 모두 포함되며,
종합
김동균 기자
2016.05.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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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안전팀 및 캠퍼스폴리스는 교통안전 근로학생 운영 및 교통 법규 위반자 현장계도 등 교통 캠페인 및 단속을 강화했다. 이러한 변화가 생긴 배경과 앞으로의 안전팀 계획을 살펴보았다.계속된 교통사고가 강화된 조치 배경안전팀 강충연 기술원은 교통 법규 위반행위가 끊이지 않아 교통사고가 지속되는 점을 이번 교통 캠페인 및 단속 강화의 배경으로 꼽았다.
종합
최인혁 기자
2016.05.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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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창의학습관에서 5월 임시 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가 열렸다. 이번 동대회에서는 예정되었던 선거를 무효화하고 포럼을 열어 방향성을 논의하기로 했다.(관련기사 본지 419호, <동아리연합회 회장단 선거 무기한 연장키로>) 이번 동대회가 열리기 전 학내 커뮤니티 ARA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해체하고 선거를 무기한 연기하자는
종합
김지원 기자
2016.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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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수리과학과 박진현 교수가 수리과학과 복도에 있는 물리학과 김은성 교수 실험실에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수리과학과 복도에서 정체불명의 기체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내용이었다. 박진현 교수는 정체불명의 기체가 유출되는 장면을 촬영한 후 위험성을 지적하며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이를 채널A가 보도하면서 문제가 공론화됐다.
종합
이상현 기자
2016.05.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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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4월 정기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집행국 추가경정 예산 191만 원이 승인되었다. 이는 문화자치기금위원회 회의비 21만 원과 감사위원회 위원(이하 감사위원) 격려금 170만 원으로, 재석한 중운위원의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감사위원 격려금은 지난 2016 상반기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종합
김동균 기자
2016.05.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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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를 재현시켰다. 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제20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이 123석으로 원내 1당이 되었고, 그 뒤를 이어 새누리당이 122석, 국민의당이 38석, 정의당이 6석을 얻었고 나머지 11석은 무소속이 가져갔다. 현 정부에 대한 중간 심판 성격이 강한 이번 선거에서
종합
이상현 기자
2016.05.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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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열린 상반기 제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KAIST Intramural Football Association(이하 KIFA)가 특별기구로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재심의에서 혹평을 받은 KIFA는 결국 내년도에 다시 심의를 받는다. 그때까지 총학생회는 KIFA의 단체 방을 회수하고 기성회비를 지원하
종합
이준한 기자
2016.05.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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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16 총선 대학생 투표 대항전이 인터넷상에서 열렸다. 이는 총선 투표를 한 후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해 대학별로 투표자 수를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총 2,405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를 기획하고 진행한 우리 학교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박항 학우를 만나보았다.총선 투표 대항전을 연 계기는대학생들의 투표율이 낮다는 지적이
종합
김동균 기자
2016.05.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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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벚꽃 개화기마다 ARA와 대나무숲 등 학내 커뮤니티에는 학우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는다. 벚꽃을 보러 찾아오는 방문객 때문이다.소음 및 교통 문제 심각해학우들의 주된 불만은 소음이다. 도서관이나 KI 빌딩은 학교 구성원들이 공부하는 장소인데 외부인들이 출입해 소란을 피우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한 익명의 학우는 대나무숲에 “KI 빌딩의 경우 1
종합
이준한 기자
2016.05.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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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우리 학교를 포함한 전국 11개 대학 학부 및 대학원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공계 대학생과 함께하는 20대 총선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공계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원내 정당 각 1인을 패널로 초청해 각 정당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이
종합
최인혁 기자
2016.05.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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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ARA에 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 대의원의 1/4 이상인 22개의 정동아리 대표자들이 참여한 선거 연기 관련 동대회 소집 요청 연서가 익명으로 올라왔다. 연서의 내용은 동대회를 소집해 3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를 바란다는 것이었다.첫 번째 안건은 지난 3월 29일에 발족한 제25대 학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재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종합
김지원 기자
2016.05.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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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네 다 장학금 받으려고 온 거잖아” 강의실 내 짓밟히는 학생 인권
종합
최의현 기자
2016.03.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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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생회비가 6,800원 인상되었다. 중앙기구회계, 기층기구회계 및 문화자치기금에 할당되는 금액은 변하지 않았고, 과학생회장 등 자치단체 기구 구성원들에게 지급하는 격려금이 새로 만들어졌다. 이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적용된다. (관련기사 본지 417호, <격려금 지급안 TF 반발 ... 임시
종합
최인혁 기자
2016.03.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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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열린 3월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각 자치단체의 지난해 하반기 결산보고서의 감사 진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논의 끝에 지난해 하반기 결산의 감사는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상반기 내로 임시 전학대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학생회칙상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는 매년 하반기 1차 전학대회에서
종합
최인혁 기자
2016.03.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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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에서는 현 비상대책위원회장 최진우 학우가 사퇴하면서 동아리 대표자들끼리 여러 논의가 오갔다. 우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현 상황이 일어난 이유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동연의 문제점으로는 ▲동연에 대한 관심과 이해 ▲소통 문제와 업무과다 ▲재정적 문제 ▲조직의 구조적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 이렇듯 모두가 주목하고
종합
김지원 기자
2016.03.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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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페이스북 페이지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 2’(이하 카대전)와 대나무숲에 모 교수가 수업권을 침해했다는 글이 각각 올라왔다. 글의 주요 내용은 교수가 수업하지 않고 이상한 행동을 했다는 것, 학생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 등이다.카대전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모 교수는 몇몇 학생이 화장실에 가거나 노트북으로 교재를 보고
종합
김동균 기자
2016.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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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 학교와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의 각 연구부총장들이 정부의 연구 업적 평가 시스템을 개선하는 선언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들이 정부에게 연구 평가 시스템을 개선해 달라는 선언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추후 연구 평가 시스템에서 정량적인 평가를 대폭 줄이고 정성적인
종합
최인혁 기자
2016.03.29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