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산학협력의 새 모델인 기업회원제를 도입했다.우리 학교는 지난달 22일 PP 계열 필름과 산업용 소재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율촌화학은 ‘기업회원제 가입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심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기업회원제(ILPM. Industrial Liaison Program Memb
캠퍼스
민홍일 기자
2011.04.12 20:11
-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10회 지능형 SoC(System on Chip) 로봇 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 대회는 오는 8월, 본선은 오는 10월이다.참가자는 같은 지능로봇 플랫폼과 로봇 몸체를 이용해 SoC 기술을 응용한 지능로봇 플랫폼을 구현하게 되는데, 대학(원)생 2인 이상 6인 이하로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1.04.12 20:03
-
단신14일 목2012년도 우리 학교 경영대학 석, 박사과정 입학설명회경영공학과 입학희망자를 위해 입학과 관련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16시 30분, 창의학습관 303호25일 토KAIST-ICISTS 컨퍼런스정보 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11 컨퍼런스에 대한 지원-4월 25일~5월 30일. ICISTS 홈페이지(www.icists.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1.04.11 16:48
-
홍보 부족, 준비 부족으로 해오름식이 학우들의 관심을 못 받는 초라한 행사가 되었다.해오름식은 중앙운영위원회 소속인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및 여러 자치단체와 각 과학생회(이하 중운위 소속 단체)의 존재, 그리고 사업을 학우대중에게 알리고 학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로 지난 4일 오후 12시부터 교양분관 앞에서 열렸다.지난 21일 열린 4월 정기
캠퍼스
윤호진 기자
2011.04.11 12:01
-
지난 24일, 대강당에서 ‘신입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박경림 씨의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즐거운 대학생활’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유년 시절을 어려운 형편 속에서 보낸 박 씨는 “가난으로 부모님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부자가 되어서 성공하자’라는 막연한
캠퍼스
맹주성 기자
2011.04.11 11:59
-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매년 진행해오던 딸기판매 사업 준비 과정에서 한 학우가 개인적으로 딸기판매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다.진아무개 학우는 지난달 26일 ARA에 올린 글에서 “학복위와는 별개로, 논산의 딸기 농가와 직거래해 유기농 딸기를 학복위 가격보다 천 원 저렴하게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진 학우는 또한 “4월 6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1.04.11 11:58
-
공학디자인과 관련된 국제 행사가 우리 학교에서 연이어 열렸다.우리 학교는 지난달 27일부터 한 주를 ‘2011 디자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KI빌딩 퓨전홀에서 관련 학술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구사업인 ‘휴보(HUBO)’, ‘온라인 전기자동차(O
캠퍼스
김채훈 기자
2011.04.11 11:57
-
▼학교사 기록물 분야-최우수상김재균 : KAIST 설립 초기 기록-우수상배소현 : 수업 노트 및 학생 활동 자료-장려상이장목 : KIT 관련 자료, 안전팀 자료김건우: 카포전 등 학생 활동 자료최순달 : 인공위성 관련 비디오 자료▼UCC 분야-최우수상박장렬 외 3인 : 40 속에 숨어있는 전설들-우수상김민기 외 3인: I, the Dream -장려상이상대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1.04.11 11:53
-
ARA는 연일 우리 학교의 제도, 환경, 학생 사회의 분위기 등에 대한 논의로 뜨겁다.학우들은 연이은 자살에 우리 학교가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했으나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논의한다.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하고, 많은 학우가 동조하는 생각은 아라 메인의 일일
캠퍼스
현은정 기자
2011.04.11 11:52
-
최근 몇 달 동안 일어난 일련의 비보에 대해 우리 학교 학우뿐 아니라 교수, 외부의 사람들까지 안타까운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애도와 더불어 우리 학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었다. 그들의 목소리를 모아보았다 학우들 사이에 애도의 목소리 이어져한 11학번 학우는 “입학하기 전부터 두 달 남짓한 시간동안 네 명의 학우가
캠퍼스
윤호진 기자
2011.04.11 11:50
-
우리 학교가 고용노동부 주최로 실시된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의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지난달 11일 우리 학교와 대전고용노동청이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해, 대학생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직업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은 막대한 자금과
캠퍼스
김영준 기자
2011.03.13 21:18
-
지난 11일 터만홀에서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과학으로 본 사랑’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좌를 했다. 김 이사장은 사랑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사랑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 강연했다.가장 먼저 김 이사장은 부모가 자식을 낳을 때 분비되는 애착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자식에 대한 사랑을 갖게 해준
캠퍼스
박소연 기자
2011.03.13 21:15
-
서측 식당 2층 석학의 집이 크게 달라진다.석학의 집 계약이 만료되면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대학원총학생회, 총무팀, 시설팀 등은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세부적인 공사 일정을 세울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석학의 집 위치에 학우뿐 아니라 우리 학교 교수와 외부 초청인사도 이용할 수 있는 고급 중식당을 들여오자는 계획을 세
캠퍼스
김슬기 기자
2011.03.13 21:14
-
영상카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우들이 나섰다. 작년 9월 학우들의 발길이 뜸하던 교양분관 내의 우리카페가 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카페로 탈바꿈했다. 우리카페는 2008년 우리은행의 기부금으로 교양분관 리모델링을 시행하면서 만들어졌다. 이 공간은 ‘잉글리쉬카페’라는 부명으로 학우들이 영어로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었다
캠퍼스
현은정 기자
2011.03.13 21:13
-
▲ 리모델링이 완료된 학생회관의 내부와 더불어 지붕도 새단장을 하고 있다
캠퍼스
구건모 기자
2011.03.03 00:12
-
제1기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25일 KI빌딩 퓨전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방송인 강석 씨, 김정택 SBS 예능단장, 김재경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의 정부 고위공직자 등 총 54명이 수료했다.이 과정의 책임교수인 주대준 대외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첫 수료생들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후배들
캠퍼스
신영욱 기자
2011.03.03 00:12
-
지난달 우리 학교에 수준 높은 연구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러 연구센터와 연구단 개소식이 있었다. 이들 연구센터와 연구단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어떤 연구를 진행하는지 알아보았다.바이오매스 연구단 지난달 24일 응용공학동에서 차세대 바이오매스 연구단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 연구단은 연간 132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맞춤형 고성능 바
캠퍼스
장다현, 정진훈, 김슬기 기자
2011.03.03 00:11
-
지난달 25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LEGEND21’이라는 주제로 한화이글스 야구단 송진우 코치의 리더십 강연이 열렸다. 송 코치는 선수시절 총 20시즌을 치르며 200승을 달성하는 등 한국야구 역사에 많은 기록을 남겼다. 송 코치는 이번 강연에서 사람마다 슬럼프가 찾아오고, 그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지가 성공의 여부를 가른다고
캠퍼스
박찬우 기자
2011.03.03 00:02
-
KAIST 행정서비스 점검단이 보고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관련기사 제339호 ) 지난해 6월, 학우들로 구성된 행정서비스 점검단이 지적한 26개의 행정서비스 문제를 개선하고자 경영혁신팀 주관으로 지난해 하반기 동안 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IT개발팀, 안전팀, 학술정보운영팀 등 총
캠퍼스
김슬기 기자
2011.03.02 22:54
-
우리 학교 캠퍼스에 자리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본관 앞에서 지난달 7일부터 천막 농성이 벌어지고 있다.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아침, 저녁으로 정문과 쪽문 등에서 선전전을 하고 매주 목요일 집회도 한다.KISTI는 비정규직 노동자 16명 중 13명이 노조에 가입하자,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를 기존의 태광실업(주)에서 나이스캄이라는 신규
캠퍼스
김선린 기자
2011.03.02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