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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학부 총학생회 <품>(이하 총학)은 지난 3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3월 중으로 전부개정안의 초안을 완성하고, 공청회 진행 후 4월 중으로 학생회칙 개정을 완료할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5월 중순인 지금까지 학생회칙 전부개정은 물론 공청회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학생회칙 전부개정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일까에 대해
종합
오태화 기자
2017.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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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3차 임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동대회에서 주로 논의된 내용에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대의원 인준, 회칙 개정안, 상임동아리 선출 문제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동대회에서는 상임동아리 선출에 관한 회칙 개정이 승인되었으며, 5명의 전학대회 대의원이 인준되었다. 각 분과구별 상임동아리의 선출 역시
종합
김보성 기자
2017.05.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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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교내 이륜차 등록 제도가 시행되면서 학내 오토바이에 대한 등록이 의무화되었다. (관련 기사 본지 426호 <내년 시행되는 교내 이륜차 등록제, 자전거도 의무화>) 학생복지팀은 오토바이 등록 제도를 시행한 후 미등록 오토바이에 잠금장치를 채우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미등록 오토바이는 여전히 190대 정도에 이른다. 지난 달 1일
종합
백선우 기자
2017.05.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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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감사위원회가 학부 생활관자치회(이하 생자회)의 운영 및 예산 운용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직무감찰 보고서를 발표했다. 같은 날 전체학생대표자회의는 학부 생자회의 특별기구 재인준을 부결시켰다.같은 달 28일, 제31대 학부 총학생회 <품>(이하 총학)은 학교 당국과 면담을 진행하여 생활관비 운용을 의결하는 기구인 학
종합
최인혁, 김보성 기자
2017.05.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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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페이스북 페이지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2’ 와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ARA에는 외부인 출입에 따른 관련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게시되었다. 교내에 출입하는 외부인들로 인해 교내 교통 문제와 안전 사고 문제, 소음 문제 등이 발생한다는 학우들의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외부인들의 출입으로 발생하는 민원은 매년 벚꽃
종합
김지원 기자
2017.05.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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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제2차 임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동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동대회의 주된 논의 내용은 동연 회장단 선거, 동연 회칙 개정, 2015년도 동아리 지원금 문제 등이었다. 특히 이번 동대회에서는 오병철(바이오및뇌공학과 14) 학우가 동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상임동아리 선출과 관련된 동연 회칙 제18조의 일부가 개정되었다.동연 회장단 선거
종합
오태화, 최인혁 기자
2017.05.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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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E11 창의학습관에서 진행된 신성철 제16대 총장 학생 간담회에서 학생 생활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신 총장과의 질의가 이루어졌다. 대학원생 세션에서는 ▲대학원 국비장학생 등록금 ▲대학원 KAIST 장학생 지도교수 부담금 납부방법 개선 ▲연차초과자 최소 이수 학점과 등록금 개선 및 국비장학생 박사과정 4년 차 조교수당 ▲연구실 환경 개선
종합
유신혁, 최인혁 기자
2017.05.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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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 학교 제16대 신성철 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KAIST 개교 46년 만에 첫 동문 총장으로 취임한 신 총장은 ‘글로벌 가치창출 세계선도대학(Global Value-Creative World-Leading University)’을 비전으로 4년 동안 우리 학교를 이끌 예정이다. 4년 무학과 트랙과 협업 연구실 제도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준비 중인 신 총장에게 구체적인 정책의 방향과 총장으로서의 교육 철학에 관해 물었다.
종합
김유빈 기자
2017.03.2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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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우들과 하나되어 즐기는 해오름식 지난 15일 학우들이 장영신학생회관 앞 해오름식 부스에서 문제에 답하고 있다.
종합
최의현 기자
2017.03.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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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감사위원회(이하 감사 위)는 학부 총학생회 상반기 전체학 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 부 생활관자치회(이하 생자회)에 대 한 직무감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자회는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생활관비 인상에 관 해공개및의견수렴을충분히하 지 않았고, 생활관 운영비에서 연간 7,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음에도 투명하게 공개하
종합
최인혁 기자
2017.03.2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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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3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단체 내에서의 자체적인 회비수급을 통한 격려금 시스템이 학내사회에서 수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자는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이번 안건은 학우들에게 걷은 동아리연합회비(이하 동연회비)를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간부들에게 나눠주는 격려금으로 사용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 1월 제1차 임시 전
종합
오태화 기자
2017.03.2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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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창의학습관 102호에서 제45대 대학원 총학생회 (이하 원총) 상반기 1차 중앙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중앙 운영위원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 결산안 보고 ▲2017년 상반기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인준 ▲원총학생회칙 및 대학원동아리연합회회칙 개정 등이 진행되었다. 먼저 원총 학생회칙 개정의 경우, 제17조(중앙운
종합
최인혁 기자
2017.03.2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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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31대 학부 총학생회 (이하 총학)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느린 인터넷 속도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총학은 지난해 12 월 정보통신팀 측에서 인터넷 대역 폭을 증설하는 조치를 한 상태이고 현재 조치를 한 이후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페이스북 페이지 ‘카이스트 대신 전해드립니다2’에는
종합
김지원 기자
2017.03.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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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국방부의 전문연구 요원(이하 전문연) 정원 감축 계획안이 보도되었다. 이와 관련해 박오옥 교학부총장은 병무청이 우리 학교에 할당된 전문연 정원을 조정하기로 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박 부총장은 지난해 전문연 정원감축이 공론화된 이래로 관련정부 부처에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연의 배정 인원 2,500명 중 이공계 박사과정 인원은 1
종합
김보성 기자
2017.03.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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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선보인 임시도서관
종합
신성재 기자
2017.03.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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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제31대 학부 총학생회 <품>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김정연(바이오및뇌공학과 14) 학우가 문화자치위원회(이하 문자위) 위원장으로 인준되었다. 이에 문자위는 지난달 7일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 ARA에 정기 중운위 안건지를 통해 출범을 알리고 지난달 22일 문화자치기금 신청 안내를 페이스북 페이지 ‘KAIST
종합
오태화 기자
2017.03.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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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수리과학과 정수론 개론(이하 정수론) 강의에서 수강생을 학부 15, 16학번으로 제한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한 뒤 성적 하위 15인을 수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방침에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과목을 담당한 수리과학과 한상근 교수는 더 이상 수강 철회를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정수론 강의는 수리과학과의 전
종합
김보성 기자
2017.03.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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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전국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생회칙이 인준됨에 따라 올해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가 새롭게 출범한다. 감사위원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올해의 활동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 감사위 김진영 위원장의 말을 들어봤다.감사위를 소개한다면 학부 총학생회 학생회칙 상 감사위의 목적과 지위가 명시되어 있다. 감사위는 총학생회의 회계,
종합
김보성 기자
2017.03.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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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필수과목인 수리과학과 미적분학 I 강의에서, 출석 라이프를 모두 사용한 학생의 경우 어떠한 사유로도 출석 인정을 해 주지 않겠다는 내용이 공지되었다. 특히 예비군 훈련이나 징병검사 등 병역으로 인한 결석도 해당돼 관련 법률인 예비군법에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 미적분학 I 과목의 출석 제도는 출석 벌점을 누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소위 ‘라
종합
오태화 기자
2017.03.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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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이 탄핵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헌재는 지난 10일 11시 대심판정에서 탄핵 심판 결과를 발표했다. 헌재는 먼저 탄핵소추안의 결의 과정 및 재판 진행에서의 문제가 있었는지 논했다. 헌재는 소추 결의 과정이나 8인 재판관에 의한 선고가 헌법 및 법률을 위배하지 않았고 적
종합
최인혁 기자
2017.03.14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