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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제일 기자
2018.08.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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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ㅁㅋㄹ
2018.08.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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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프로파간다’ 라는 용어를 들으면 북한의 김정은이나 중국의 시진핑과 같은 독재자들과 권위주의적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을 떠올릴 것이다. 정권을 찬양하는 벽보들이 곳곳에 뿌려지고 정권에 긍정적인 뉴스들만이 유통되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권위주의적 정권을 지지하게끔 세뇌되어짐을 우리는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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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화학과 15
2018.08.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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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친구가 생긴 이후에 퀴어가 전혀 특이하거나 특별하지 않은 그냥 한 부분에서 독특할 뿐인 일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적어도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퀴어문화축제에도 긍정적인 입장이었고 실제로 외국에서 게이 퍼레이드를 친구와 즐긴 적도 있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 꼭 정책에 반영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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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기및전자공학부 14학번
2018.08.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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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유환 기자
2018.08.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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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를 앞두고 발행하는 신문은 언제나 기사와 투고가 넘친다. 그만큼 신문이 나오지 않았던 기간 동안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때문이기도 하지만, 봄학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성찰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호의 기사를 살펴보면 학부 총학생회는 지난 학기에 이어 방학 때에도 다양한 사안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그런데,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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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8.08.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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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은 약 2달간의 휴식을 잘 마무리하고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부터 정확히 개강까지 7일이 남았습니다. 다들 봄학기가 끝나갈 때쯤, 방학에 꼭 실천하려고 했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을 텐데 다들 무슨 계획을 세웠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돈 벌기, 한국사, 테셋, 토플 공부하기, 윗몸일으키기 2분 기록 늘리기, 3km 구보 12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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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일 일러스트부장
2018.08.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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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은 입추(立秋)였습니다. 스물네 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입니다. 마법과도 같이, 강렬했던 햇빛은 그 기가 한풀 꺾이고 푸르른 하늘은 더욱더 높아져만 갑니다. 계절의 교차점에서 우리는, 얼마 남지 않은 가을학기를 준비하며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구성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방학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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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화 편집장
2018.08.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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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경상남도 마산에 산다(지금은 창원시에 통합되었다). 어릴 때 부산 출신이신 할머니 밑에서 큰 터라 사투리가 심하다. 고등학교까지는 경남권에서 다녔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었지만, 대전에 오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놓고자 한다. 나는 고향에서도 사투리가 심한 편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쓰레기통을 ‘시레기통’ 이라 발음하여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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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우 학우 (생명과학과 17)
2018.08.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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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구조를 가진 학과 제도란 학사(Undergraduate)와 대학원(Graduate)이 분리된 구조를 가진 학과를 뜻한다. 이는, 학사 학과는 분화되지 않은 대형 학과를 유지하고, 대학원 학과는 세분화하여 소규모 학과를 유지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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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흥 KAIST 기계공학과 해양대학원 교수
2018.08.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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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ㅆ
2018.06.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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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동안의 신문사 근무를 마치고 어느덧 마지막 신문이다. 늘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우리네 삶은 아직도 퍽 적응이 안 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네오 소울 아티스트 Erykah Badu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는 이미 그녀의 노래 ‘Next Lifetime’에서 삶의 유한성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Now 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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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문화부 정기자
2018.06.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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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은 우연히 일어난 일 또는 별다른 결과나 여파 없이 싱겁게 끝난 우발적인 사건이나 소동을 의미한다. 영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의미와 용법을 우리말에서는 가지고 있는 셈이다. 미루어 짐작하건대, 1960년대에 유행했던 전위 예술의 한 장르를 가리켰던 말인 “해프닝(Happening)”이 전용된 것으로 보인다. 예술 장르로서 해프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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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8.06.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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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편집장을 맡은 지 어느덧 반년이 되어갑니다. 마냥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던 이 일도 이젠 적응이 꽤 되었습니다. 여전히 서툴지만. 2018년도 봄학기 마지막 신문이 발행되면 이번 학기가 채 2주도 남지 않게 됩니다. 서툰 저를 믿고 바쁜 시간을 내어 도와준 카이스트신문 기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신성철 총장과의 간담회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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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화 편집장
2018.06.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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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일 기자
2018.06.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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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막 되던 설 연휴였다. 그때도 여느 설연휴처럼 나와 내 친척들은 외갓집 1층과 2층을 넘나들며 술래잡기를 하기 바빴다. 놀이가 한참 무르익었을 때, 외삼촌은 우리들을 불러모았다. 우리에게 나눠줄 것이 있다고 하셨다. 나와 내 친척들은 일단 놀이를 방해 받았다는 것이 서러워 입을 삐죽거리며 외갓집 거실로 모였다. “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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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학우 (원자력및양자공학과 17)
2018.06.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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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글로벌 학생봉사단이 이번 달 23일부터 이틀간 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카페를 오픈스페에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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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환 기자
2018.06.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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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학기에 독방을 사용하고 있다. 독방이 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독방을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고, 학교 기숙사 규정상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나는 이 학교에서 독방을 쓰는 흔치 않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봄학기 생활관 결과 발표가 날 때까지만 해도 나는 방을 같이 쓰기로 한 친구가 있었다. 실제로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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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서영 생명화학공학과 17학번
2018.06.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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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둘째 주에 본교 창의학습관(E11)에서 제11회 연구실 안전문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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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환 기자
2018.05.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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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ㅆ
2018.05.20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