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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0(월)~8. 1(수) 가을학기 생활관 신청 및 납부8. 1(수)~8. 8(수) 가을학기 등록(납입금 납부) 및 복학자, 후기 석·박사 신입생 수강신청, 전과신청, 시간제/전일제 신청8.10(금) 여름학기 종강8.17(금)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 기준일8.23(목)~8.24(금) 학사과정 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9. 1(토) 가을학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8.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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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은 뉴스의 행간과 배경을 읽기 쉬우면서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편집자 주]개강을 맞아 2주간 수강변경 및 취소를 위해 수강시스템에 접속하는 학우들이 많았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분리되어 있었던 두 개의 시스템이 하나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통합되면서 이 시스템을 학우과 교수·직원이 모두 이용했고, 때문에 접속자가 여느 때보다 많았다.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2.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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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이 국내대학 중 처음으로 과학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창의성과 독창성 교육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CEO 양성을 목표로 한다.강사진으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각 분야의 국내 전문가인 교수·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며, 이를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문화기술대학원은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2.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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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러 사이트로 분산되어있던 학사관리시스템이 2012년 봄학기부터 CAIS 2.0으로 통합되어 학우들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손쉽게 학사관리를 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IT개발팀은 기존 학사관리시스템의 정보 보안문제, 타 시스템과의 연동 취약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CAIS 2.0을 자체 개발했다. 기존 학사관리시스템의 보안 강화 필요성은 교수가 성적관리 등
종합
박소연 기자
2011.11.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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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이래 가장 큰 위기를 겪은 학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11년 봄 학기도 어느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종강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기말고사와 기말보고서 준비로 으레 밤잠을 지새우며 공부하기 마련이다. 한 학기 동안 배운 지식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학점을 받으려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열심히 기말고사와 기말보고서를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기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1.05.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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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봄 학기 수강 과목에 대한 강의평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공개되는 자료가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부터 과연 강의평가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학우들 사이에는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상태다. 응답률이 낮아 결과를 공개하지 못한 강의는 지난 학기 446개에 달한다. 수업권 보장을 외치며 평가를 제도화하고 점수 공개를 요
종합
윤호진 기자, 손하늘 기자
2011.05.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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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행정본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학부총학생회 비상학생총회에서는 의결안건3 학생사회 통합 요구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이때 가결된 한 학우 요구안 중 재수강 문제, 계절학기 축소 문제, 인문사회선택 과목 부족 문제, 부쪾복수전공 시 연차초과 수업료 문제와 관련된 교육 환경 개선 요구안의 제안 근거를 살펴보았다재수강 묶은 삼중 규제, 가
기획·특집
윤호진 기자
2011.04.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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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2011년 상반기 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이번 전학대회부터 2010 하반기 임시 전학대회에서 제정된 의결기구운영세칙에 따라 기존의 과학생회장, 자치단체 회장단 등과 더불어 10여 명의 각 과학생회 인원 비례 대의원이 참석해 전학대회의 대표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먼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가 겨울 사업결과와 결산
종합
김선린 기자
2011.03.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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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제25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가 치러졌다. 그만큼 제24대 총학의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제24대 총학 는 학우들의 대표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을까. 선거 출마 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은 모두 지켰을까. “학우들의 행복을 더해드리겠다”라고 말하던 그들의 1년을 돌아본다 학우와 소통하려 노력
기획·특집
송석영 기자
2010.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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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정책 변화, 그 이후]등록금심의위 vs 수업료 자체 인하현재 제24대 학부총학생회 <PLUS+>에서 실질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명목상의 수업료는 남아 있는 상태다. 당선 이후 각 선본이 어떤 정책으로 등록금 정책을 더 개선해 나갈지 토론이 진행되었다. <우리누리>는 학우들의 의견이 등록금 산
기획·특집
김선린 기자
2010.11.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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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120명 정원의 철학 개론 수업에 정원의 두 배에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수강 신청 사인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강단으로 몰려가 강의실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결국 담당 교수는 졸업 예정자를 제외하고는 학우들을 해산시켰다. 비슷한 시각, 창의학습관의 한 강의실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벌어졌다. 담당 교수는 수강 희망자 중 10명만을 추첨해 신청을 허락하
종합
손하늘 기자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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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개강 때마다 반복되는 교양과목 수강신청 ‘대란’이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되풀이되고 있다. 교양과목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마다 담당교수의 수강 허가 사인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장사진을 치고, 수강 허가 사인을 받으려는 학생과 수업의 질을 위해 더 이상 수강생을 받을 수 없다는 담당교수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학교의 인문사회 선택과목은 ‘선택’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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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 취임 이후 이전과는 달라진 학교 정책 가운데 많은 학우가 문제 있다고 생각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단연 수업료가 아닌가 싶다. 한 학기에 630만 원에 달하는 수업료는 분명히 많은 학우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학부총학생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다. 수업료 정책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걸거나 전체학생총회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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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창의학습관에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진행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학우의 의견을 듣는 대학우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총학의 정책국과 문화국이 각자의 사업을 소개했다. 정책국 정민수 국장은 현재 계획 중인 평점-패스 전환제도, 성적부여연기 제도, 졸업유예제도와 수강신청제도 개선안 등의 사업을 발표했다. 이어 문화국
캠퍼스
김선린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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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을 학기의 신입생 기초필수과목을 강제 배정하고 이에 대해 수강 취소와 요일 변경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학적팀은 지난달 26일 포털을 통해 신입생은 일괄 배정된 기초필수과목을 수강신청기간에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변경기간에도 같은 요일에 진행되는 강의로의 분반변경만 가능하며, 다른 요일의 강의로의 분반변경이나 수강 취소는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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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은 가장 먼저 ‘IT 강국’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학교를 한국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 한국은 IT 강국이며, 올해 초 타임지에서 발표했듯이 우리 학교는 세계 69위에 올라있는 한국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히 IT강국의 최고 과학기술대학답게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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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다는 마음에 부풀어 겨울 방학을 순식간에 보내버린 A군. 2월부터 시작된 대학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나날이 밀리는 과제와 빼곡한 강의 계획표는 A군의 힘든 대학 생활을 암시하고 있었다. A군은 과연 우리 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A군의 한 학기를 따라가 보자2월, 입학과 대학생활의 시작설레는 입학식을 마친 A군은 들뜬 마음으로 첫
기획·특집
황선명 기자
2010.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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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 시작과 동시에 펼쳐지는 수강전쟁, 교양과목 담당 교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수강변경 기간에 이뤄지는 학우들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강신청제도가 지난해 새로워졌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가 지적된다. 우리 학교 수강신청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외 유수 대학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수강신청제도를 알아보자지난해부터 시행된 추첨
기획·특집
황선명 기자
201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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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수강신청 방식은 추첨제로, 이것은 만약 어떤 과목을 수강신청한 사람이 수강 인원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자르는 식이다. 전산으로 신청하지 못했는데도 수강신청을 하고 싶으면 학생들은 교수님의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 사인 제도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첫 번째 문제점은 사인 위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물론 학생들의 비양심적인 태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0.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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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일, 교양 과목 추첨 발표가 끝나자, 아라에는 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우들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교양과목이 하나도 신청되지 않았다며 좌절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중에는 졸업학년인 학우도 더러 있었다. 해마다 학우들을 울리는 교양과목 신청 문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았다교양 과목 수강 신청 문제 심각해지난 2월 9일 경제학 개론
기획·특집
박성윤 기자
2010.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