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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촬영이 진행된 지난 4일, 학우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오리연못 앞에 모여 있다 /구건모 학우 제공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5.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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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학기 중에는 카이스트신문이 1달 간격으로 발행됩니다. 다음호인 365호는 6월 27일에, 366호는 7월 31일에 찾아뵙겠습니다. 방학중에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애독과 제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5.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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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363호 4면 '세상 모두를 위한 큰 그림, TEDxKAIST Change' 제목의 기사와 사진 설명에서, '이소연 섬광 CFO'는 '여예원 섬광 CFO'의 오기이므로 이를 정정합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5.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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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세계 산업바이오 자문회의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세계 산업바이오 워크숍 및 연례자문회의를열었다. 미국 생명공학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열렸다. 세계 산업바이오 자문회의는 이 교수와 영국 BP사의 수석 바이오 과학자 존 피어스 박사가 초대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올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5.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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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이 오는 11일에 본관회의실에서 열린다. 학술상 수상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안중기 박사로 선정되었다. 안박사는 대함 유도탄 개발에 참여했으며, 추진체계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항공우주공학 실험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조정훈 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5.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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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다른 학교보다 한 달 가까이 일찍 개강한 우리 학교는 2주 후면, 기말고사를 치르고 종강한다. 우리 학교의 학사 일정이 다른 학교와 다른 만큼 몇 가지 단점이 드러난 것은 사실이지만, 석 달 동안의 여름방학이 주어짐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이 적지 않은 것 은 사실이다. 어쩌면 석 달 동안의 방학이 주어지는 마지막 방학이 될지도 모를 2012년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5.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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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 가운데 공포영화의 역사는 대체로 영화의 역사와 비슷하다. 기술발달에 힘입어 서양에서 영화가 만들어지던 초창기부터 공포영화는 사람들에게 인기였다. 100년 가까운 공포영화의 역사에서 시대에 따라 공포의 주인공이나 내용, 수준이 변하긴 했지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영화 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다. 매년 국내에서도 수십편의 공포영화가 개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5.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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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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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슬픔과 희생을 기억합니다. 트위터 이용자 swa******님봄철 돌풍이 불 때 현수막이 갑작스레 뜯어져 나무토막이 휘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꽤나 위험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010-XXXX-XX30축제 기간인데 과제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축제는 커녕 잠깐의 휴식조차 가질 수 없습니다. 010-XXXX-XX52지도교수님께서 더욱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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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은 학우의 비보에 우리 학교 구성원들은 다시 한 번 슬픔을 겪어야 했다. 리더십 코치로 유명한 LJM교육연구소 이정민 원장은 이런 슬픔을 극복하는 리더십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제시한다. ‘4월의 슬픔’에서 ‘4월의 기쁨’으로 돌아가기 위한 리더십을 소개한다.“2012
문화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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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가 사라진 원인을 분석하는 ‘백인천’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한국 프로야구 30년의 데이터를 수집해 타자와 투수의 지표 변화를 분석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5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생명화학공학과 장용근 교수가 올해 한국생물공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장 교수는 현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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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센터는 지난 17일부터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온라인 공개교육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본 공개교육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의 교육과정 중 온라인 교육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교육원에 선발된 학생 이외에 본 교육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주)글로벌테크링크가 지난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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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새벽 우리는 또 한 명의 학우를 우리 곁에서 떠나보냈다. 공교롭게도 우리를 슬프게 했던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왔던 작년 4월과 같이, 올해 4월도 대지는 더없이 맑고 푸르며, 캠퍼스 곳곳에서는 봄꽃들이 만개해 있다. 이처럼 눈부신 계절, 이처럼 아름다운 캠퍼스가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고독하고 절망적인 공간이었다는 것이 우리 가슴을 아리게 한다. 우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2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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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건강생활건강생활지원센터 전문교육사3월부터 카이스트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 곳이라 나도 최고가 된 것 같았다. 건강관리실 일에의 적응과 학생 및 직원대상으로 금연사업이 계획되어 있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지만 한 가지 일은 이전에 내가 유성구 보건소에서 하던 일이라 다소 안심이 되었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2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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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줬다. 정권심판론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 결과 새누리당이 법안 단독처리(단독상정·단독가결)가 가능한 152석을 얻어, 127석을 얻은 민주통합당을 여유있게 제쳤다. 통합진보당은 13석을, 자유선진당은 5석을 얻었으며 무소속은 3석에 그쳤다. 진보신당과 국민생각, 창조한국
기획·특집
손하늘 기자
2012.04.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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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인 362호는 보도 관계로 월요일에 발행·배포되었습니다. 다음 호인 363호는 4월 24일 발행됩니다. 많은 애독을 부탁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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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은 우리 학교 역사상 가장 슬픈 시기였다. 4명의 학생이 차례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교수까지 그 비극의 행렬에 가세했다. 지난해 4월과 같은 비극은 다시는 우리 학교에서 반복되어서 안 되겠지만,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지난해 4월의 슬픔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지난해 4월 이후 우리 학교는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성적에 따른 차등 등록금 제도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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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식사를 하려고 하면 메뉴가 다양하지 못해 불편이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여는 학교 식당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010-XXXX-XX48교내 길빵 좀 하지 말아주세요. 쓰레기를 줍는데, 담배꽁초가 절반 이상이었어요. 냄새도 냄새지만, 쓰레기! 010-XXXX-XX53동측 카페테리아의 위생 상태를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0-X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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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 기사들을 보면, 내가 KAIST 학부도서관 앞 붉은 광장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탓하며 수없이 절망했던 90년대 학창시절에 비해, KAIST가 엄청나게 유명해 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KAIST 내부의 사소한 일들 조차 주요 언론의 기사로 등장하더니, KAIST를 졸업한 것도 아닌 잠시 몸담았다는 것을,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경력으로 내세우고 자랑스럽게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4.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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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하버 관련 핵심 특허 가운데 하나인 ‘해상부유물의 동요방지장치(출원번호 10-2009-0082785)’의 발명인 변경을 둘러싼 교수협의회(이하 교협)와 학교 당국의 서신과 성명서가 오가던 공방전은, 지난 7일 둔산경찰서에 서남표 총장과 학교 본부가 교협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함으로써 사법 당국의 손으로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3.17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