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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피시방에서 피의자 김성수가 흉기로 얼굴과 목 언저리를 32번 찔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피해자를 살해하였다. 피의자의 사소한 살해 동기와 잔인한 살해 방식, 그리고 사건에 대한 경찰의 미흡한 수사와 사건 축소 및 은폐 정황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사건 경위, 현재 사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세 가지 시사점에 대해 다뤘다.
종합
백선우 기자
2018.10.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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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열렸다. 정개특위에서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정개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위원회에 부여된 사명은 분명하다. 무엇보다도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서 5163만 5256명의 국민들을 골고루 대변하는 민심 그대로의 국회를 만들어 성숙한 대의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을 놓는 것이다” 라며 선거제도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선거제도 개편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르는 지금, 선거제도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배경, 선거제도 개편 논의의 쟁점과 진행 상황 등을 알아보자.
종합
유신혁 기자
2018.10.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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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교육지원동(W8)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여한 ‘스타트업 오답노트’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KAIST Entrepreneurs에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대표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쇼와 참가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종합
유신혁 기자
2018.10.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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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AIST 아프리카 ICT 봉사단은 우리 학교 학생봉사단이 참가하는 해외 봉사 프로그램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름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 교육을 제공하며 문화 교류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 학기에는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그리고 우간다에 봉사단원들이 파견되었다. 올해 7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있었던 에티오피아 봉사는 올해가 4년째로, 아디스아바바 공과대학(AAIT)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ICT 교육을 진행하였다.
종합
최태현 기자
2018.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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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본교 한영훈 제46대 대학원 총학생회 회장이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진행된 ‘대학원 연구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선언’ 기자 회견에 참여하였다. 본교 대학원 총학생회, 전국 대학원생노동조합, 서울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이번 기자 회견을 함께 진행하였다.
종합
심주연 기자
2018.10.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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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32대 학부 총학생회 이 사퇴한 이후 중앙운영위원회의 모집 공고를 거쳐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중운위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각 학과 학생회 단위로 비대위 위원을 모집하였으며, 19일 서면 의결을 통해 비대위를 인준하였고 23일 학내 커뮤니티 ARA에 해당 내용을 공지하였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8.10.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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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창의학습관에서 전문연구요원제도 개선 정책연구 학부/대학원생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본 간담회는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이 주최하였다.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는 전문연제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해왔으며, 간담회에서는 연구 내용 소개와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해당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연제도 개선위원회에서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종합
유신혁, 이희찬 기자
2018.10.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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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문화자치위원회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8년도 동아리 활동 지원금으로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다른 동아리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어렵다고 공지했다. 이어, 지난달 5일에 심의가 있었던 단체에 대해서 승인이 되더라도 학생지원팀에서 예산을 일부 혹은 전체 반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동아리 활동 지원 예산은 소진되었지만, 학과, 상설위원회, 특별기구, 전문기구 등의 예산은 따로 배정되어 있어 해당 단체들에 대한 예산 심의는 가능하지만, 예산이 충분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종합
백선우 기자
2018.10.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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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학교 캠퍼스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는 학우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전동 킥보드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학우는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법률들을 잘 숙지하지 못한 상태이다. 본 기사에서는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법률 상식과 우리 학교 안전팀의 전동 킥보드 안전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종합
최태현 기자
2018.10.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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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 퓨마는 약 4시간 30여 분 동안 동물원 안을 떠돌다가 오후 9시 44분 엽사가 쏜 총에 의해 사살당했다. 사건 당시 오월드 측에서는 관람객 및 주변 등산객을 대피시켰고, 대전소방본부는 보문산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방송을 했으며 대전 시민들에게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다.
종합
류제승 기자
2018.10.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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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의 직할시인 평양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 등을 의제로 하는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3번째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이며,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북이다. 이번 회담은 앞선 4.27 판문점 선언과 6.12 센토사 북미 정상 합의를 기반으로 한반도 평화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
유신혁 기자
2018.10.0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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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KAIST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인 ‘추석귀향버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학우들의 고향 방문을 도왔다. 올해는 예년과 대비하여 날짜와 시간을 고려한 몇몇 사업 개편 사항이 있었으며, 일부 노선은 전석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8.10.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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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운 날씨가 9월에도 이어지면서 학우들의 기숙사 에어컨 재가동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다. 제32대 학부 총학생회 과 학부 생활관자치회는 에어컨 가동 기간 연장을 위해 본교 학생생활팀, 시설팀과 협의에 나섰지만, 기숙사의 에어컨 동작에는 제한이 걸린 상태이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8.10.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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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본교 장영신학생회관(N13-1) 2층의 책다방에서 ‘2018 KAIST-POSTECH 학생대제전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카포전 간담회는 제32대 학부 총학생회 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학우들이 카포전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모아 카포전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종합
유신혁 기자
2018.10.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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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창의학습관(E11)에서 ‘융합교육 이렇게 하자’를 주제로 제1회 융합교육 공개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의 목적은 융합기초학부 설립추진단과 학부 학생들이 융합기초학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이었으나 기자와 촬영 담당자를 제외하면 학부 학생들은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 융합기초학부 설립추진단은 융합기초학부의 세부 사항들을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5번 더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종합
유신혁 기자
2018.10.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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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학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 하반기 총노선 인준 정책투표가 부결되면서 총학생회장단이 사퇴했다. 중앙집행위원회 역시 총학생회장단 사퇴와 동시에 해산한다. 향후 학생사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며 이들은 차기 총학생회장단 선거 종료일 3일 후까지 활동한다. 이번 재신임 정책투표와 향후 총학생회장단의 계획 등에 대해 제32대 학부 총학생회 안진웅 부총학생회장의 얘기를 들어보았다. ‘총학생회장단은’으로 시작하는 문장이 아니라면, 모두 안 전 부총학생회장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
종합
장진한 기자
2018.10.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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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학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이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하반기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이재석 전 총학생회장과 안진웅 전 부총학생회장이 사퇴를 선언하면서 향후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져 총학생회장단과 중앙집행위원회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
장진한 기자
2018.10.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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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유환 기자
2018.09.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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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이틀간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 POSTECH에서 개최되었다. 우리 학교는 총 7개 종목에서 5:2의 성적을 거두어 승리의 영광을 안았으며, 종합 전적은 9:7로 달아났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8.09.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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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병역특례를 받게 되며 체육계에서의 병역특례제도가 화두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올림픽 3위 이상, 혹은 아시안게임 1위를 달성해야 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축구 대표팀과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해 많은 선수들이 병역특례를 받으면서 본 제도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대회에 한 번만 출전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경기에서 1초 이상만 뛰더라도 혜택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제도의 취약점을 이용해 병역특례를 받는 선수가 많아지는 동시에 세계선수권 등 다른 국제대회 입상자에게는 혜택이 전혀 없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종합
백선우 기자
2018.09.2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