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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2.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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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는 지난 22일 'KAIST 총선 유권자 운동 "해피 일렉션-유권자의 자격"'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서 총학과 원총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유권자로서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고 나아가 우리 학교 학생들의 목소리가 총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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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는 학교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어김없이 그 자리로 달려간다. 이번 졸업식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자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졸업식에 참석한 적은 있었지만, 대학의 졸업식에 참석해 본 적은 없었다.졸업식은 기자가 참석했던 그 어떤 학교 행사보다도 화려하고 웅장했다. 스포츠 컴플렉스를 가득 채울 정도이니 규모 면에서 우리 학교의 그 어떤 행사도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02.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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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방송 3사 동시파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시작된 방송사 파업의 물결은 KBS 새노조가 총파업을 결의하고, YTN 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모양새다. MBC 노조는 ‘석고대죄 드립니다’라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전면
오피니언
이서은 부편집장
2012.02.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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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학원총학생회와 총장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간담회를 하자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조금 막막했습니다.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건지, 그냥 사진만 찍혀서 병풍을 서게 되는 것은 아닐지, 그리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정작 대학원생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똑 부러지게 답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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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각각 지난 21일과 22일 서남표 총장과 오찬을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학생 대표와 학교본부의 대표가 만나 의견을 교환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자리는 서 총장이 봄학기 들어 꾸준히 가져온 학생단체들과의 만남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지난 21일, 원총이 먼저 서 총장과 간담회를 했다. 이 회의를 위해 원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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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 ‘한울’의 창간호가 지난 22일 점심시간에 학우들에게 배포되었다. 총 1,000부가 발행되었으며, 편집위원들은 점심시간에 창의학습관에서 수업이 끝난 학우들에게 한울을 나눠주었다.한울은 잡지형식의 교지로 한 학기에 한 번씩 발행된다. 학생회 및 학교로부터 자유로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한울의 창간목표다. 창간호에서는 학부총학생회 최근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2.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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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가 우리 학교 학우들이 유권자로서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고 나아가 총선 후보들의 공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총학과 원총은 지난 22일, SNS와 학내 커뮤니티 ARA 등을 통해 ‘KAIST 총선 유권자 운동 해피 일렉션-유권자의 자격' 계획을 공개하며 청사진을 함께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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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민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의 교수협의회장 연임이 확정되었다.우리 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23일 교수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교수들은 뚜렷한 후임자의 지원이 없고 경 회장이 임기 동안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 점을 지지하며 경 회장이 회장직을 일년 더 연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교수협의회는 우리 학교 교수의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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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소집되어 회의가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문화공간건립사업 학생추진위원회 구성, 한국과학기술원법 개정, 기성회비 반환 소송 참여 등의 사업 진행상황이 보고되었다. 또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김도한 회장과 김승환 부회장의 휴학 후, 총학 회원으로 인준하는 것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먼저 ‘학생문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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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이 발행하는 ‘소통을 위한 웹진(원내 커뮤니케이션 웹진)’인 ‘유레카(You’re KAIST의 약자)’가 지난 22일 포털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첫 웹진을 발행했다. (관련기사 카이스트신문 제358호 ‘소통 위한 웹진 ‘유레카’ 개설&rsqu
종합
박찬우, 박소연 기자
2012.02.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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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과학생회장 선거가 각 학과 학생회의 결정에 따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27일 시행되며, 포털 ID를 이용해 신분을 인증한 뒤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는 과학생회장 활동 및 선거에 대한 학우들의 저조한 관심과 그에 따른 낮은 투표율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중복 투표를 방지하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2.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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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4명이 교과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우리 학교 이사로 선임되었다. (관련기사 359호, “공석 이사직 4명 선임”)이 중 전 전자부품연구원(이하 전품연) 원장인 김춘호 총장이 우리 학교 이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노조가 주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2.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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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학위를 받은 2,373명의 학우는 졸업앨범을 받지 못한 채 학사모를 써야 했다. 앨범제작을 맡은 업체 ‘스튜디오인’의 관계자들이 12월부터 잠적한 채 연락이 되지 않아, 작업이 난항을 겪었기 때문이다. 애당초 학위수여식 당일에는 최종 완성되어 전달되어야 했던 졸업앨범은 기존의 계약업체 대신에 다른 업체에서 대리로 맡아 제작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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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받는 수석졸업생= 지난 24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김혜지 학우(전기및전자공학과 08)가 졸업생대표로 수상하고 있다 /양현우 기자 2012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24일 오후 2시, 학내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과정 828명, 석사과정 1,102명, 박사과정 443명이 학위를 받았다.이날 학위수여식에
종합
송민성 기자
2012.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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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배병수 교수팀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과 배병수 교수팀이 형광염료를 이용해 기존의 조명용 LED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12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새로운 조명장치로 주목받는 LEDLED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광등보다 고효율의 빛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수명이 길어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2.2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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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김학성 교수팀우리 학교 생명과학과 김학성 교수팀이 바이오및뇌공학과 김동섭 교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무악류의 단백질로부터 인공항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특허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2월 10일 자에 게재되었다.특허와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2.28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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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1997년에 채택되었다.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치와 이행 사항을 정한 교토의정서는 현존하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한 가장 강력한 법적 근거다. 당시는 목표 기간을 올해까지로 정했으나, 목표치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완전히 이행되지 않았고,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합의가 완전히 이루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2.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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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홍수, 가뭄, 폭설 등 수많은 이상기후에 의한 재해가 인류에게 큰 피해를 미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기후변화협약과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지난여름, 서울은 기록적인 폭우로 ‘광화문 대첩’을 겪었다. 그간 사람들은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재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2.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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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회장에게 제기된 의혹과는 별개로, 진상조사위원장을 맡았던 진상원 학우는 조사기간 도중 전 원총 간사 박아무개 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되어 현재 학교로부터 조사를 받은 상태다.진상위 활동 당시 학생회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진 위원장은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학생회실 서랍과 책상 등을 수시로 열람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리대가 노출되었다며 성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1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