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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4.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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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파티 후에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교양분관 앞을 뒤덮고 있다.
오피니언
한연승 기자
2012.04.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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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은 학우의 비보에 우리 학교 구성원들은 다시 한 번 슬픔을 겪어야 했다. 리더십 코치로 유명한 LJM교육연구소 이정민 원장은 이런 슬픔을 극복하는 리더십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제시한다. ‘4월의 슬픔’에서 ‘4월의 기쁨’으로 돌아가기 위한 리더십을 소개한다.“2012
문화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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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없었던 학교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현재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아이엠컴퍼니 대표 정인모 학우(산업디자인학과 09)다. 아이엠컴퍼니 사무실이 있는 문지캠퍼스에서정학우를만났다 현재 주된 사업은 어떤 것인지 ‘아이엠컴퍼니’라는 벤처기업을 설립해 현재‘아이엠 스쿨&rsquo
사람
송민성 기자
2012.04.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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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한국 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가 사라진 원인을 분석하는 ‘백인천’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정 교수는 한국 프로야구 30년의 데이터를 수집해 타자와 투수의 지표 변화를 분석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5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생명화학공학과 장용근 교수가 올해 한국생물공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장 교수는 현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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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센터는 지난 17일부터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온라인 공개교육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본 공개교육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의 교육과정 중 온라인 교육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교육원에 선발된 학생 이외에 본 교육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주)글로벌테크링크가 지난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4.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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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으로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고치고 우리말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학교 기숙사 중 하나인 ‘독신료’라는 명칭이 일제강점기 잔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독신료’에서 ‘료’는 기숙사를 일본어식으로 나타낸 것으로, 우리말에는 없는 표현이다.공공기관이자 교육기관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4.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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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김요섭 학우(신소재공학과 09)가 보건복지부에서 의사상자로 선정되어 증서와 보상금을 받았다.김 학우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앞길에서 한 남성의 칼부림을 저지하다가 오른손 힘줄과 신경이 손상당하는 중상을 입었다.(관련기사 본지 제357호‘김요섭 학우, 행인의 칼부림 저지’) 이에 용인시는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 부
캠퍼스
선주호 기자
2012.04.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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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동원)가 주관한 ‘제1회 KAIST 시민 인문강좌’가 지난 16일부터 열렸다.대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KAIST 시민 인문강좌’는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인문강좌의 목적은 일반 시민에게 고급 교양 문화를 제공해 지역과 역사에 대해 관심을 제고시키는 것이다. 또한,
캠퍼스
김동효 기자
2012.04.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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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인문사회연구소에서 기획한 강연에 근현대사 역사학자인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걸어다니는 한국 현대사’로 유명한 한 교수는 이날 ‘지금 이 순간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우리 근현대사에서 투쟁한 20대의 모습과 역할에 대해서 강연했다.한 교수는 일제 강점기에 역사에 저항하고 투쟁했던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4.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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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스타 기업’으로 지정된 바있는 (주)인텍플러스가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7년전의 약속을 지켜 우리 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주)인텍플러스는 2005년에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지식경제부 사업을 통해‘KAIST 스타기업’에 선정되었고, 코스닥에 회사가 상장되면 우리 학교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4.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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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2학년 김아무개 학우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에 표를 던지지 못했다. 그의 나이가 법에서 정하는 선거 연령보다 어렸기 때문이다. 올해 조기졸업으로 우리 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우 대부분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대학생임에도 선거로 자신의 권익을 사회에 반영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청소년 선거권 확대&
캠퍼스
김성중 기자
2012.04.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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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행되던 2월 개강 학기제가 폐지되고 내년부터는 학사일정이 3월 개강 학기제로 환원된다. 일반적으로 3월에 개강하는 타 대학과는 달리 우리 학교는 2월 초에 개강하는 특이한 학기제를 시행해왔다. 2008년도부터 시행해온 이 학기제는 학부생에게 긴 여름방학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었다. 해외 인턴 등 여름에 보다 많은 여유를 가지고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4.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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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릴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내일을 위한 지금의 대화’를 나누는 ‘TEDxKAIST Change’가 지난 14일 오후 응용공학동 영상강의실에서 열렸다.‘이 세상 모두를 위한 큰 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명의 연사와 50명의 우리 학교 학우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2.04.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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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11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임시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려 이날 있었던 우리 학교 학우의 자살, 그 경과와 대책, 학생사회의 행동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는 4시간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총학 회장단의 경과 발표로 시작했다. 총학 회장단은 이날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교수협의회 및 학교본부와 만나 비상대책회의를 가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4.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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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012년 상반기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이날 중운위에서는 원총 부회장의 사퇴와 재인준, 각 집행부별 사업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원총의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전체 의결이 진행되어 원총의 청사진이 공개되었다.가장 먼저, 새로운 원총 부회장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박승 부회장은 개인상의 이유로 이날 사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4.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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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보의 수사에 착수한 도룡지구대는 김아무개 학우가 남긴 2장의 유서 등을 토대로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이유로 김아무개 학우가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김 학우는 당일 새벽 룸메이트와 술을 마시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폐쇄회로(CC)TV에서 김 학우는 4시 30분에 계단통로로 들어서 20분 뒤 옥상에 도착했다.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4.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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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가 전해진 17일 오전 미르관 주변은 경찰과 캠퍼스폴리스, 학교본부 관계자 및 취재기자들로 북적였다. 언론에서는 일제히 KAIST 학생의 변고를 속보로 보도했고, 소식을 접한 학우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전 8시에는 서남표 총장 주재로 상담센터장, 학생부장 등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오후에는 경종민 교수협의회장과 학부총학생회 회장단,
종합
송민성 기자
2012.04.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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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우가 세상을 스스로 떠났다 박순환 정말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정말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인데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떠나서 마음이 무겁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체로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는박순환 고등학교 때까지 잘해왔던 우수한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교하게 마련이고 그러면서 열등감을 느끼며 자살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
종합
송민성 기자
2012.04.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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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유성구 국회의원으로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상민 당선인은 3선 의원으로 서민을 위한 정책과 과학기술계의 부흥을 강조해왔다. 본지는 이상민 의원에게 앞으로의 과학기술계, 대학교육, 대전에 대해 들었다. 이 의원은 다리가 불편한 상태여서 앉은 채 기자를 맞았고 목소리는 쉰 상태였지만 얼굴에서만은 당당함이 드러났다 당선을 축하한다고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4.2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