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1보= 7월 16일 19시 30분]총학 간부 등 학우 10여 명이 기자회견장을 찾아 기자회견 청취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학교본부 보직자들 및 직원들과 거센 몸싸움을 벌였다. 대치상황이 발생하자 학교본부는 예정보다 5분 이른 9시 25분께 출입문을 봉쇄한 채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9시 23분] 총학, 기자회견장 입장 시도= 학부총학생회 간부 등
종합
특별취재팀
2012.07.16 19:26
-
서남표 총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당하게 해임당하겠다”면서 “오명 이사장은 (서 총장이) 물러나야 하는 사유를 밝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서 총장은 16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안국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YTN 등을 통해 생방송된 기자회견에서 서 총장은 전에 없던 강한 어조
종합
특별취재팀
2012.07.16 19:19
-
[2보= 7월 16일 15시 10분] 경찰은 실종신고된 인물이 우리 학교 졸업생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된 사람은 KAIST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학원강사를 하고 있는 이모 씨로, 자살을 암시하고 행방불명
종합
맹주성, 김동우, 손하늘 기자
2012.07.16 13:38
-
서남표 총장의 거취를 둘러싸고 학교본부와 학부총학생회(총학) 등 관련 주체들이 대국민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서 총장 계약해지안이 상정될 임시이사회를 앞둔 주말, 서남표 총장은 출입기자단에게 서신을 보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불과 10여 시간 뒤에는 총학이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내고 서 총장을 계약해지할 것을 이사회에 촉구했다.서 총장과 총학이 각각 발표한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7.16 01:23
-
학부총학생회(총학)와 교수협의회(교협) 등 학우들과 교수들에게 강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서남표 총장에 대한 계약해지안이 어젯밤(12일) 이사회에 전격 상정되었다. 이로서 서남표 총장의 거취는 학내 ‘총장 퇴진운동’ 2개월 만에 이사회에서 결정되게 되었다.결국 안건 상정… 긴박했던 일주일= 서 총장에 대한 계약해지 안건이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7.13 13:13
-
지난달 10일, 한화 대 기아의 경기에 앞서 서남표 총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홍보실)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7.02 23:39
-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가뭄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무색하게 우리 학교 교정은 여전히 면학 열기가 뜨겁다. 몇 년 만에 여름학기가 부활해 수업을 듣는 학부 학생들도 있고, 아침 일찍 도서관이나 연구실로 나가 밤늦게까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는 학부, 대학원 학생들도 상당수다.학교본부로 일컬어지는 학교의 행정 조직은 이처럼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는 교수, 학생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7.02 22:18
-
노을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잠수교가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반포대교에 무지개분수가 설치되었을 때만 해도 기껏해야 구경오는 사람들밖에 없었는데, 저녁을 만끽하는 인파를 볼 때 이제는 삶터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가뭄정신’의 거점이었다. 목마른 이들은 다양했다. 올림픽대로는 더 빨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07.02 21:57
-
봄학기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왔다. 봄학기나 가을학기만큼은 아니지만, 여름에도 교내의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생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처럼 기숙사 사용자를 쉽게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냉방공급기간을 임의로 조절했다. 게다가 이러한 공급기간 조절 조치는 사전 공지 없이 일방적인 공지를 통해 시행되었다.학교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07.02 21:53
-
기숙사는 30도를 훌쩍 넘는데 냉방 소식이 없어요. 태울관 잡화점에서 선풍기 사오는 친구까지 나왔네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010-XXXX-XX30전 원총 연구환경 조사 관련 의혹은 어떻게 됐나요? 010-XXXX-XX35아라가 너무 더러워서 들어가기가 버거울 지경입니다. 블랙리스트라든지 차단제라든지 뭔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010-XXXX-XX5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7.02 21:51
-
몇 년 전 인가 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집 앞에 있는 은행나무 주위에서 까치 두 마리가 무척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무 둥치 주위에는 잔 나뭇가지가 이리 저리 흩어져 있고 까치들은 자그마한 부리에 마른 나무 가지를 물고 무엇인가 열심히 하고 있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까치들이 집을 짓는 것이 아닌가.사는 집이 마침 도로보다 위에 있어, 집을 짓고 있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7.02 21:46
-
새로 태어난 새끼 오리를 비롯한 오리 가족이 오리연못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07.02 21:44
-
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7.02 20:56
-
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7.02 20:55
-
▦ 여름학기 중에는 카이스트신문이 1달 간격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다음호인 366호는 오는 31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학중에도 많은 애독과 제보·의견(전화 042-350-2243, 전송 042-350-2245, 전자우편 kaisttimes@gmail.com)을 부탁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7.02 19:36
-
방학중에도 우리 학교에서는 다양한 연사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하는 행사가 활발하게 열린다.문화기술대학원은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연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우리학교 동아리 아이씨스츠가 대전에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국제학생컨퍼런스를 연다.방학을 맞아 관심있는 학술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주관 문화기술대학원일시
학술·연구
카이스트신문
2012.07.02 19:33
-
▦ 정년퇴임부편집장 이서은▦ 보직발령학술문화부장 겸 뉴미디어본부장 정진훈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7.02 17:56
-
둔산경찰서가 박아무개 교수의 사전자기록 위작 혐의를 인정하고, 학교본부가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해 박 교수와 교협은 강하게 반발했다. 브리핑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일축했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경악스럽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경종민 교수협의회장은 “국제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7.01 17:53
-
서남표 총장과 학교본부가 교수 4명을 상대로 제기한 모바일하버 특허 관련 고소에 대해 경찰이 박아무개 교수의 ‘사전자기록 위작 및 동행사’혐의를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 총장을 명예훼손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을 냈다.모바일하버 특허도용 수사를 맡은 둔산경찰서 경제1팀은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수사의견을 송치한 뒤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7.01 17:50
-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조애리 학생생활처장을 필두로 한 우리 학교 해외출장단이 미국의 하버드, MIT, 조지아텍 등 3개 대학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학술정보문화관 신설을 위한 벤치마킹과 학생회 간 교류가 주요 목적이었다. 조 처장을 필두로 직원,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임원 등 총 11명의 인사로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6.3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