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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대전 2012: 에너르기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더불어 우리들의 오랜 벗, 노래와 술도 우리에게 힘이 되는 에너지이다. 처음 전시의 이름을 접했을 땐 자연과학적인, 또는 인문사회학적인 에너지의 의미가 동시에 떠오른다. ‘프로젝트 대전2012’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내포한다.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특성화하면서도 인문학
문화
박소연 기자
2012.09.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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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민화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새롭게 출간한 그의 10번째 저서 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벤처의 모태가 된 의료기기 벤처기업 메디슨의 설립자인 이 교수에게서, 개척으로 가득한 그의 삶과 끝나지 않은 도전이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사람
김동우 기자
2012.09.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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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미국화학공학회 펠로우로 이달초 선임되었다. 이 학회는 90여 개 국가 4만 3천여 명의 회원을 둔 화학공학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회다. 이 학회는 화학공학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한 사람들 중 추천과 심사를 거쳐 펠로우를 선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교수가 처음으로 선임된 것이다문송천 경영대학 교수가 지난 3일 프랑스 릴에서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9.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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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동아리 둘리가 주최한 제5회 KAIST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해 우승팀인 연세대학교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한밭대학교, 우송대학교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참여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고려대학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문화방송(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09.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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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이 기획한 뮤지컬 <나로>가 지난 21일과 22일에 걸쳐 CMB엑스포아트홀에서 열렸다.<나로>는 우주를 소재로 한 청소년 영어 창작 뮤지컬로, 문화기술대학원 산하 청소년문화기술체험센터에서 기획했다. 공연은 전국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19명의 청소년 출연진으로 무대를 꾸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9.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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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순환 OLEV 셔틀버스 노선이 다음달 4일 정식 개통된다. 지난 18일 처음 모습을 드러낸 OLEV 셔틀버스는 무선전력연구센터에서 점검을 받았다. 이후 시범운행에 들어가 현재 정해진 노선을 비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OLEV 셔틀버스는 무선 전기 자동차 기술을 도입해 만든 차량으로 교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9.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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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실시한 ‘2012 세계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63위를 차지했다.이번 결과는 지난해 발표된 90위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이고, QS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래 우리 학교 최고 성적이다. 2005년에 처음 발표된 198위와 비교해 현재는 63위로 135단계나 오른 수치다.우리 학교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2.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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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대전본원 발 서울행 셔틀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행 셔틀버스는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강당 앞을 기점으로, 서울 신촌로터리를 종점으로 한다. 앞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지난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서울행 셔틀버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학과 총무팀은 학우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남터미널을 거쳐 신촌로터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
캠퍼스
김동우 기자
2012.09.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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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카이스트 응원단 ELKA에서 주최한 제1회 KAIST 응원제 리베라메(LIBERAME)가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렸다. 응원제를 진행하기 앞서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 전야제가 열렸다. 카포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카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카포전 대표팀 출정식이 이어졌다. 이어서 통기타 동아리 여섯줄과 락밴드 동아리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9.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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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균 기계공학전공 명예교수가 지난 5월 를 출간한 데 이어 이달 중으로는 이 책의 영어 번역본까지 출간될 예정이다.도덕경은 중국의 고대 사상가 노자가 쓴 책으로, 무위사상을 바탕으로 쓰여진 도가서다. 이 책은 여러 도학자들에 의해 편집된 뒤 기원전 4세기 경에 완성되었다.도덕경은 성리학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9.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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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학교 바이오및뇌공학과(이하 바공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동문 2명이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에 잇따라 논문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24일과 31일 자 에는 바공과 출신 이은정, 남호정 박사의 논문이 실렸다.이 박사는 ‘점핑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2.09.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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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만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 학교 학우와 타 대학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친목 도모와 문화교류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날 약 70명의 학생이 전국 각지로부터 와서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이날 타 대학 학생으로는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캠퍼스
김동우 기자
2012.09.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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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진로박람회와 멘토링 콘서트가 지난 20일부터 사흘에 걸쳐 개최되었다.이번 진로박람회는 25여 개 기업을 소개하는 부스행사와 부대행사, 채용설명회, 강연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에는 제1회 멘토링 콘서트도 열려 많은 학우들이 참가했다. 부스행사와 부대행사는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렸다. 25곳 가량의 산업체 부스에서는 각 기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2.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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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EEWS대학원 박정영 교수 연구팀, 나노과학기술대학원 김용현 교수 연구팀이 불소화된 그래핀의 마찰력과 접착력을 측정하고, 그래핀의 마찰력에 대한 이론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나노분야 권위지인 6월 21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하이라이트로 선정되었다.그래핀 개질하면 응용 가능성 넓어져 그래핀은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9.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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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전기및전자공학과 박경수, 이융 교수 연구팀이 범용 하드웨어를 이용하는 소프트웨어만으로 네트워크 침입 감지 시스템(NIDS, Network Intrusion Detection System)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올린 ‘카거스(Kargus)’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논문은 미 계산기학회(ACM) 컴퓨터보안협회(CCS, Con
학술·연구
정진훈 기자
2012.09.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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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조절기술의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인공강우기술이다. 기상조절기술에는 안개 소산, 비구름 제거 등 다른 여러 가지 기술들이 있지만 이 기술들은 모두 인공강우기술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다. 따라서 인공강우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면 다른 기술의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름 종류에 따라 다른 인공강우기술 인공강우기술은 구름입자를 뭉치게 하는 구름씨를 살포해 강
학술·연구
이경은 기자
2012.09.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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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이 찾아오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인공강우가 제시되었다. 작년부터 소규모로 인공증설 실험을 수행하는 대관령 구름 물리 선도 관측센터를 국제 수준의 연구거점 국립 기상조절 연구센터로 격상하는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8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인공증설을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날씨를 조절하는 기상조절기
학술·연구
이경은 기자
2012.09.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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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과정 8학기를 초과한 ‘연차 초과’ 학생에게 근로장학생 지원 기회를 박탈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 학교는 2008년부터 ‘연차초과자’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차를 초과한 학생들에게는 대부분의 학내 장학금 지원 기회가 박탈되며, 기숙사 배정 시에도 문지나 화암 등 재학생이 기피하는 기숙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9.1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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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사회 직후 오명 이사장이 KAIST의 정상화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소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표삼수 이사를 필두로 한 ‘KAIST 발전을 위한 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소위원회는 현재 학부총학생회, 교직원, 우리 학교 총동문회, 교수협의회 등의 입장을 들은 것으로 알려져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9.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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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 시청률 30%에 달하는 큰 인기 속에 종영되었다. ‘신품’ 열풍을 일으킨 이 드라마에서 말하는 ‘신사의 품격’이란 무엇인가. 약자를 위해 무거운 유리문을 잡아주고, 노인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며, 비 오는 날 먼저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이들, 게걸스러운 풍요보다 청빈함을 추구하는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09.19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