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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문재인입니다. 오늘 과학벨트 부지를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대덕연구단지의 여러 연구시설들을 살펴보기도 하고 또 종사하는 과학인들 이렇게 만나 뵙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과학강국으로 발전시키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셨고 또 앞으로도 그런 역할을 해 주실 과학인들 만나뵙게 되어서 아주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 주신 역할
종합
손하늘 기자
2012.10.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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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정말 그리운 카이스트 학생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1년 반 만에 다시 돌아와서 교정 둘러보고, 오전에는 천안에 다녀왔습니다. 충청도 천안과 대전이 저와 인연 깊은 것이, 제 대학 첫 직장이 천안 단국대학교였고 회사 사장으로서 바깥 생활을 한 다음 첫 직장이 또 카이스트입니다. 대전, 충청도가 저에게 의미 깊은 장소죠.
종합
김성중 기자
2012.10.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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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화계에 ‘B급 열풍’을 몰고다닌 싸이가 고향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동네 할아버지에서 스포츠 스타를 거쳐 미국 대선 유력후보의 가족들까지 모두를 매료시킨 싸이였기에 그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열광은 사상 초유의 수준이었다. 잘생긴 A급 연예인들이 독점하던 음악 한류는 B급 외모의 싸이가 차지했고, 한때 A급 사모님들의 도시였던 강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10.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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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은 많이 받아왔다. 지구는 생명체 모두에게 살 장소를 마련해 주기에 과거와 같이 함부로 개발해서는 되지 않는다고. 또한, 다음 세대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인 지금의 환경을 그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우리에겐 있다고. 그래서 여러 국가들은 어릴 적부터 환경 보호의 인식이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피니언
한연승 기자
2012.10.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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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학부식당(이하 학식)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학부총학생회에서 실시한 긴급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1,206명 중 88.8%의 학우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응답할 정도로 학식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가격, 양, 식단구성,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 다수의 학우들이 &lsqu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0.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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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10.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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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페스티벌, 아티언스 프로젝트, 카이스트 아트&뮤직 페스티벌, 미디어 아트…”요즘 과학은 사람들과의 소통, 과학의 전파, 현 작업의 홍보를 고심하고 있다. 예술작업을 하는 쪽에서도 급변하는 사회에 더 빨리 적응하기 위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일부 관심 있는 사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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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0.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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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들이 제작하는 본지 특성상 다음호인 370호는 중간고사 이후 11월 6일에 발행됩니다. 사건취재 및 속보보도는 계속되니 제보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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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V 버스가 서측 라인은 통과하지 않아 서측, 신축, 신신축 거주자들의 불편이 큽니다. 더구나 학우들의 최대 숙원인‘쪽문 접근성’이 순환버스로 해결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010-XXXX-XX96학식 설문조사 이후 대응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그냥 맛집처럼 긴 줄 서서 먹고는 있습니다만 분명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0.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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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비 오는 날씨 속에 추석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학우들이 학복위 추석 귀향버스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10.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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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업체 선정 위원회에는 학생대표 5명이 참석해 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한다. 그 후 총무팀이 계약서 작성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대표들과도 간담회를 통해 세부적인 조건을 조절한다. 이러한 협상이 계약서에 어느 정도 반영될 뿐 학생대표들이 실제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계약서에
종합
박효진, 윤미루 기자
2012.10.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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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서 맛없게 느껴져요”학우들이 가장 불만을 표한 것은 역시 북측 학생식당(이하 학식)의 ‘가격’이었다. 현재 학식에서 팔고 있는 식단의 가격은 밑반찬이 400원, 고기반찬이 1,400원, 과일과 샐러드가 600원 가량이다. 특히, 학우들은 고기 반찬 가격이 가장 불만족스럽다. 학식에서 반찬을 고르던 한 학우
종합
윤미루, 박효진 기자
2012.10.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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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는 몰라도 그의 130살 먹은 건축물은 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00년 넘게 짓고 있는 건축물로 유명하다. 현대에 와도 빨리 짓지 못하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우디의 무한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설계도도 분명 한 몫 했을 것이다. 가우디의 창의적인 상상력은 자연으로부터 온다. 그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그만의 독
문화
선주호 기자
2012.10.1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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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음악을 캠퍼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의 제1회 KAIST ART&MUSIC FESTIVAL(이하 KAMF)이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 날 캠퍼스 곳곳에 스며든 축제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KAMF의 티켓배부는 오전 10시에 시작했다. 하지만 오후 2시가 되도록 우리 학교
문화
박소연 기자
2012.10.1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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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학부식당(이하 학식)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의 긴급설문조사 결과 참가 학우 1,206명 중 88.81%의 학우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학식 카페테리아에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응답했다. 지난 8월 학식 카페테리아에 신세계푸드가 입점한 후, 학우들의 불만
종합
박효진 기자
2012.10.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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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교육과학기술부를 필두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교과위) 소관기관에 대한 2012년도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시작되었다. 우리 학교는 오는 19일 대강당에서 현지 국감을 받는다.이번 우리 학교 국감에서는 ▲우리 학교 석좌교수 출신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 ▲서남표총장 거취를 둘러싼 공방 ▲기성회비를 비롯한 2012년도 예산 운용적절성
종합
김성중 기자
2012.10.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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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회비 징수의 시작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부족한 정부예산을 고려, 대학 운영경비를 보충하기 위해 문교부(현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고ㆍ중학교 기성회 준칙' 훈령을 발표, 입학금ㆍ수업료 외에 돈을 더 걷어 학교 시설 확충비 등으로 쓸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기성회비 징수는 사실상 법적 근거가없는데도 강제적으로
종합
맹주성 기자
2012.10.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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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2012년 하반기 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총 38명의 대의원중 28명이 참가했다.먼저 학부총학생회의 상반기 사업결과가 보고되었다. 보고에서는 장영신 학생회관 건설 준비, 노천극장을 바비큐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 마련 등이 발표되었다. 장영신 학생회관은 태울관 옆에 신축될 제2학생회관으로 학우
종합
맹주성 기자
2012.10.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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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최병규 전 교학부총장은 서남표 총장이 허위사실을 가지고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골자의 공개질의를 했다. 최 교수가 문제를 제기한 서 총장 발언은 ▲과거 교수 중 20%가 5년 이상 논문 한 편 안쓰고 1주일 3시간 강의에 1억이 넘는 연봉을 받음 ▲재수강 제도를 없앤 것이 총장 반발 원인 ▲재임 전 51억원이던 기부금이
종합
김성중, 박효진, 맹주성 기자
2012.10.1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