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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안내= 이번호인 371호는 학부총학생회 총선거 특집으로 구성해 평소보다 빠른 월요일에 발행되었습니다. 다음호인 372호는 12월 4일 발행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열독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11.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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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학부운동장에서 가을체육대회 ‘캠퍼스쟁탈전-내가그린 카이지도’가 열린 가운데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11.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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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우리 학교 안팎의 특정한 공간이나 특이한 날짜, 또는 특별한 사람을 24시간 내에 관찰해 글과 사진으로 전달하는 신개념 ‘다큐멘터리형 르포’다.지난 16일과 17일, 수많은 고등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들로 캠퍼스가 붐볐다. KAIST 13학번이 되고자 지난 몇 년을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의 각오를 다지고 전국 각지에
캠퍼스
김동우, 윤미루, 송민성 기자
2012.11.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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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김영천 감사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법교육학회가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그리고 교육적 대응’이란 주제로 제13회 한국법교육학회 학술대회를 열어 학교폭력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서강대학교 엄동섭 교수가 ‘학교폭력에 따른 교사 등의 민사책임: 집단따돌림을 중심으로
캠퍼스
김동우 기자
2012.1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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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한국로버트보쉬(주) CEO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특강을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강연은 KAIST 미래자동차 세미나 시리즈의 하나로 미래자동차학제전공에서 주최했으며, 기계공학동 E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캐스 사장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의 안전성, 편안함, 청정성, 경제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캠퍼스
박홍준 기자
2012.1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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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한국영화를 연구하고 있는 만큼 더 수준 높은 연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영국 퀸즈대학에서 교수로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한국의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연구차 한국에 매년 1~2번 방문해서 영화제작자들을 만나고, 영화 자료들을 얻었죠. 매번 이렇게 해야 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한국에 머물고 연구하는 것이
사람
송민성 기자
2012.11.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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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ARA에는 닉네임 ‘jinsei’로 도서관 관련 공지가 올라오곤 한다. 교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글로 학우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해 ARA에서는 나름 유명인사다. 이 닉네임의 주인공은 과학도서관 사서 류누리 씨.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같이 변화하는 KAIST 과학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류 씨를 만나
사람
윤미루 기자
2012.11.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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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유학생 학우들=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재학생 간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KAIST ONE’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 세계 70여개 국에서 유학 온 700여 명의 KAIST 내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KAIST ONE’ 프로그램은 격주 목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KAIST 국제센터에서 학기 중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2.1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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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이하 산디과)를 지망하는 학우들도 앞으로는 일반물리학2(이하 일물2)와 미적분학2(이하 미적2) 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산디과가 2012학년도 입학생부터 일물2와 미적2를 기초필수과목으로 지정한 것이다.산디과는 12학번 이전까지 우리 학교 학부과정 14개 학과 중 일물2와 미적2를 기초필수과목으로 이수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학과였
종합
박효진 기자
2012.11.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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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가 지난 8월 ‘대학원생 최저생계비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TA수당 제도를 추가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예산이 지난주 국회 심사에서 무산되며 난항을 겪고 있다.원총이 올해 초부터 시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된 ‘대학원생 생활비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생계비 미만의 임금을 받는
종합
박효진 기자
2012.1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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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이윤석 ‘학생회장’이 되고 싶었다기보다 앞장서서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특히 목소리를 내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제안을 고민하다 보니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커져 있더라고요. 특히, 원래 군대에 가기로 했던 이래환 부후보가 이번 봄 갑자기 출마하자고 권유했고 이에 마음을 굳
종합
맹주성 기자
2012.11.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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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학부총학생회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7시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본지의 주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의 이윤석 정후보와 이래환 부후보는 이 자리에서 학내 주요 현안과 총학생회 운영 철학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우리 학교 의결구조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향
종합
김성중 기자
2012.11.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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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개 이공계특성화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공계에 팽배한 위기의식을 타파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각 대학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은폐하기보다는 오히려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서로 도와 장기적인 이공계 학생사회의 소통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지난달 7일 우리 학교와 POSTECH, GIST, UNIST 등 4개 대학의 총학생회장단
종합
맹주성 기자
2012.11.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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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오는 30일까지 새 총장 후보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총장 선임 절차는 전례대로 비공개로 진행될 전망이다.이사회 관계자 등의 전언을 종합하면, 현재 7명의 학계,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총장후보발굴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대면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미 총장 후보 물색에 돌입했으며, 모집에 응한 후보자들과 활동위원들의 신
종합
김성중 기자
2012.1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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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제27대 학부총학생회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13일 ‘제27대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총선거 총학생회장단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후보자의 정책과 소견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이 펼쳐졌다.한편, 단선으로 이번 선거를 치르게 된 <한걸음>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는 캠퍼스
종합
김성중, 박효진 기자
2012.11.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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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이 내년 2월 23일 자로 사퇴하기로 지난 10월 25일 임시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회가 이를 수리하기로 의결함으로써, 서남표 총장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오랜 진통이 일단락났다. 그동안 우리 학교는 학내 문제가 언론과 사정기관을 동원한 정치적, 법적 문제로 확대되는 부끄러운 시간을 보냈다. 서남표 총장의 거취 문제가 일단락난 만큼, 갈등의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1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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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스산하니 생각나는 얼굴들이 많네요. 한 주가 시작되기 직전인 월요일 새벽, 신문사 제작편집실에서 카이스트 10학번이 안부를 묻습니다. 지금 캠퍼스는 치열한 한 주를 준비하는 이들이 쪽잠을 취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제작편집실에는 전쟁같은 마감시각을 앞두고 새로운 소식들이 들어오면서 긴박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답니다. 신문사가 위치한 교양분관도, 한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11.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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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11.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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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송채환 기자
2012.11.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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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10일간에 걸쳐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서울방면 셔틀버스 이용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학우가 홍보 부족, 시간 조정의 필요성 등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설문조사 결과 개통 이전부터 지적되었던 셔틀버스의 홍보 부족에 많은 학우는 여전히 아쉬움을 표했다.(관련기사 본지 366호‘서울행 셔틀버스, 가을학기부터 운행
캠퍼스
김동우 기자
2012.11.2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