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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창의학습관 로비에서 리더쉽 센터 주최 ‘도전!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K-LET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10.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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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항공우주공학전공 교수= 미국 연방항공청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GPS 보강시스템을 개발하고 위성항법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장석복 화학과 교수= 지난달 17일에 제9회 경암학술상 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유기촉매반응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화학자로서, 저반응성 분자의 탄소-수소결합 활성화 분야에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10.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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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에서 발표한 ‘2013 대학지식재산 경쟁력 평가’ IP 역량부문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 지표로는 대학이 보유한 국내 특허 자산, 피인용 횟수, 발명 평가 제도, 관리 시스템 등이 있다.미래전략연구센터와 미래전략대학원= 지난달 2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 특허 허브 미래전략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10.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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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382호 3면 캠퍼스 ‘학교 누리집, 새 옷 입는다’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김정관 홍보팀장의 직함이 홍보실장으로 잘못 표기되었기에 이를 정정합니다.당사자와 혼란을 느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10.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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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전야제로 시작해 이틀간 교내에서 진행된 제12회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이 가수 주니엘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선수들이 방학 내내 열심히 땀 흘린 노력과 응원단의 멋진 응원이 있었기에 500대 200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올해도 승리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기획한 카포전에서 승리해 기쁘기도 하지만 기획단장의 입장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9.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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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 남성에게 병역 문제는 장래 계획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는 변수이다. 국방의 의무는 헌법에서 규정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다. 남북이 대치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신체 건장한 남성이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가 단지 병역의 형태로만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9.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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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창의관에서 이동필 장관이 첨단농업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홍보실)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9.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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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헌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바이오의료기술 국책연구사업인 유전자동의보감 사업단의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유전자동의보감 사업단은 10년간 총 1,5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천연물 복합성분이 인체에 작용하는 시너지효과를 가상인체 컴퓨터모델과 오믹스 융합기술로 규명해 미래창조형 헬스케어 신소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9.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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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르노삼성, 대전법인택시조합 등과 함께 ‘전기택시 도입 실증 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리 학교는 법인,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내년 1월까지 르노삼성으로부터 기증받은 전기택시 3대에 대한 기술 검증과 경제성 분석 등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우리 학교= 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원자력 안전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9.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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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특구 기관장 간의 교류 협력을 위한 스마트 대덕 포럼 / 홍보실 제공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09.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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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381호 2면‘490(For Ninety), 총학 특별기구로 편입된다’보도에서 “전학대회 이후 490가 총학에 편입되면 앞으로 총학 복지국장이 490 회장직을 당연직으로 역임하게 된다”라고 보도했으나, 회장직은 내부 선출직으로 이를 총학 복지국장이 당연직으로 역임하는 것은 490의 자치권을 침해하는 것이라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09.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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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행사를 기획하다 보면 항상 마주하는 문제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기숙사에 앉아 컴퓨터 하는 학우들을 행사장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다. 우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지만 동시에 귀찮은 일은 바라지 않는다. 나는 올 한 해 총학생회 기획국장으로 일하면서 무엇보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행사들을 기획했다. 아무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9.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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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18년간 사용한 UI(University Identity)를 대체할 새 UI를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7월 브랜드위원회에서 우리 학교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일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해 학내 구성원들의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UI 변경이 결정되었다. 새 UI는 올 연말쯤 공개될 예정이다.18년간 우리 학교를 상징해온 푸른색 계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9.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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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교수=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LED와 같은 반도체 광소자 분야와 고해상도 이미징 분야의 성과뿐 아니라 최근 쉽게 단일 양자점을 형성 제어함으로써 매우 빠른 단일 광자 생성이 가능한 초고속 고효율 양자광원을 개발했다.이재길 교수팀= 미국 MIT에서 열린 제7회 미국 인공지능학회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9.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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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우송대학교와 함께 ‘철도 특성화 대학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16일 국도교통부와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철도가 주목받는 최근 철도시장의 동향에 맞춰 정부 차원에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맺어졌고, 연간 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9.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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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이노베이션 분과 학생 소위원회의 결정을 반영해 지난 8월 22일 교과과정심의위원회에서 재수강 기준을 완화하는 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서남표 전 총장의 재임 시절 강화된 재수강 제한 제도는 이번 학기부터 다소 완화되어 시행된다. 개정 이전 재수강 제도는 재수강 이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의 상한을 B+로, 재수강 횟수도 재학 중 3회로 제한했으며,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9.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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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교수= 올해 대학수학회상 교육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구 교수는 27년간 우리 학교에 근무하며 우수한 석·박사 배출과 학부생 교육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5년간 과학인용색인(SCI) 논문 24편과 박사 7명 배출 등 교육 및 연구 실적이 매우 뛰어났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조광현 석좌교수= 영국, 독일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7.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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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전시와 대덕대, 목원대 등 대전시 8개의 대학과 국가핵융합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10곳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뿌리기업 적극 활용을 통한 선순환 산업구조 정착 ▲연구기관 및 대학교 간 공동연구와 기술지원 ▲뿌리산업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3.07.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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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오로지 시만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지 농사만을 생각하고/ 관리는 오로지 관청만을 생각하고/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한다면// 이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7.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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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 수강 신청 및 변경 기간 때마다 학부 학생들은 인문사회선택 과목 수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수강 정원을 초과하는 과목은 추첨으로 수강 학생을 선발하기에 추첨에서 탈락할 경우를 대비해 꼭 듣고 싶은 과목이 아니더라도, 전공 시간과 겹치지 않는 인문사회선택 과목은 일단 수강 신청부터 하고 본다. 그렇게 허수가 늘어나다 보니 경쟁률은 더 높아지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3.07.24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