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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우리 학교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12일 우리 학교는 총 3개의 강의가 코세라(Coursera)에 신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코세라는 세계적인 온라인 공개강좌 프로그램(MOOC)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 세계 110여개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500여개 이상의 과정을 제공한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 10월 코세라와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5.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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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새내기 학생회 회장단 선거에 김한희 정후보와 함창수 부후보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김 정후보는“KAIST만큼 새내기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단체를 잘 마련하는 대학이 없다”라며“ 무학과 학우들의 고민과 걱정을 귀담아 듣고 어느 대학과도 견줄 수 없는 학생회를 꾸려나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 정후보는 새내기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5.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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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우리 학교가 서울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우리 학교는 서울대와 교육‧연구‧학술정보를 공유하게 된다.우리 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정체결식에는 강성모 KAIST 총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 및 양교 보직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직원 상호 교류 ▲공동 연구 및 공동 학술회의 개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5.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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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수가 제자 명의의 연구비를 임의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연구비 착복 의혹이 제기된 우리 학교 K 교수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미래부 감사 결과 K 교수는 매월 수십만 원씩 1년 동안 본인의 제자 앞으로 주어진 연구비를 통합해 공동 경비로 사용했으며, 그 중 일부 금액이 소명되지 않은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5.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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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Justic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학우가 학내 커뮤니티 ARA에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학우 개인정보를 무단 사용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Justica는 2일에 걸쳐 총 4개의 게시물을 통해 총학과 학교행정 당국의 해명을 요구했으며 사실관계 확인에 대한 논란과 책임 공방이 일었다.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제삼자에게 개인정보 제공이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5.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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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과학기술 규제 개선을 창조경제 성공의 핵심요인으로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2014년 미래부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하며 본격적 규제 개혁에 나섰다.미래부는 연구개발, 신기술 산업화, 창업 등의 활동이 과도한 규제 때문에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4.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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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다. 이 개정안은 IT 분야에서 대학생의 산업기능요원 편입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우리 학교 전산학과 학우들의 병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 대상자의 일부를 산업체에서 제조·생산 인력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병역대체복무제도다. 지정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4.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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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의공학·의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융합의과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기획 단계에 불과하지만, 융합의과학원이 설립된다면 건립 추진 중인 세종캠퍼스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융합의과학원은 현재 우리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의과학대학원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의과학대학원은 의학학사(M.D.) 소지자를 대상으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4.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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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2014년 상반기 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교지편집위원회(이하 교편위)의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산하 특별기구 재심의가 4월 정기중앙운영위원회로 연기되었다.교편위의 재심의가 미뤄진 이유는 회계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강인 감사위원은 “교편위의 증빙자료 제출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rdquo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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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열린 3월 1차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총학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KUA’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총학은 기존의 ‘파기’ 결정을 뒤집었지만 앱 개발 사업을 지속하지는 않을 계획이다.이전에 총학이 ‘KUA’를 폐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개발자의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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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 열린 새내기학생대표자회의(이하 새학대회)에서 반대표자협의회(이하 반대협)의 명칭이 ‘새내기 학생회’로 변경되었다. 이번 새학대회에서는 작년에 의사 정족수의 미달로 무산된 회칙 개정도 이루어졌다. 무학과 학우들의 대의성을 확보하려는 반대협의 노력이 결실을 본것이다.기존의 반대협은 각 반의 반장과 부반장이 모여 의결과 집행을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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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KUA’의 파기가 결정되었다.‘ KUA’는 작년제27대 총학 ‘한걸음’의 공약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131만 원의 금액이 들어간 사업이다.총학 앱 개발은 ‘내 손 안의 학생회'를 공약으로 이 제27대 총학으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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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으뜸’이 우리 학교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에게 계약한 금액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 피해 금액은 총 1,600만 원으로 추산된다.으뜸은 제27대 총학 과 제22대 동연 이 광고대행 계약을 맺은 업체로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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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학사과정 신입생, 학부모 그리고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2014학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이번 봄학기에 우리 학교 학우가 된 학사과정 신입생은 총 763명이다. 학교장 추천 전형 99명, 일반 전형 637명, 외국인 전형 12명,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수능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된 15명이 포함되어 있다.신입생 선서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3.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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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 동안 연구 활동을 할수 있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가 마련된다. 이 계획은 지난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체결한 과학기술 및 사이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에 대한 MOU가 체결되면서 윤곽을 드러냈다.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과학기술 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를 벤치마킹한 제도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은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2.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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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5개 이공계 대학인 우리 학교, 홍콩공대, 난양공대, 동경공대, 칭화대가 지난 20일, ASPIRE E-Olympic(이하 E-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했다.E-올림픽은 대학 축제와 문화 교류의 성격을 모두 지니고 있다.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내세워진 만큼 인공지능 경기,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대회와 같은 과학기술 경기가 이루어진다. 또한, 각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2.2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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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정보보안 기술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위해 SK 텔레콤과 힘을 합친다. 지난 18일 우리 학교와 SK 텔레콤(이하 SKT)은 ‘정보 보안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정보보안 연구센터’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연구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2.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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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우리 학교 브랜드위원회가 (주)디자인파크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자인파크)와 개발한 우리 학교의 새로운 UI 후보 시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시안에 대해 학우들의 반발이 거세 새로운 시안을 다시 제작할 전망이다.공개된 UI 시안에 대해 학우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제28대 학부총학생회가 발표한 대학우 설문조사에 의하면 공개된
종합
김동관 기자
2014.02.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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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은 정치적인 사안에 참여해 목소리를 냈다. 이 과정에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총학의 안건을 학우들이 직접 의결하는 정책투표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의 정치적 행보는 6월 20일 국정원 정치개입 KAIST 학부총학생회 거취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정원 정치개
종합
김동관 기자
2013.12.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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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은 제27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의 지난 1년에 대해 3.6의 평점을 줬다. 이윤석 총학 회장을 만나 의 1년 행보와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다.총학생회장으로서 1년을 보낸 감회는힘든 일도 많았고 재밌는 면도 있었다. 총학 활동을 거의 매년 해왔는데 총학의 최고 책임자가 되었다는 것이 큰 스트레
종합
김동관 기자
2013.12.0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