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온라인 전기자동차(이하 OLEV) 사업단은 지난달 19일 OLEV 전자파의 인체유해성을 측정한 결과, 측정치가 국내 및 국제 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이번 측정은 지난 6월 시행된 1차 측정의 결과에 대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영아 의원실에서 재측정을 요구해 지난달 13일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었다. 박 의원실이 지정한 기관과 절차에 따라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중앙일보 교육개발연구소(이하 중앙일보)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294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학교는 중앙일보 평가에서 지난 2008년 이래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우리 학교는 ‘이공계 중심 대학 순위’와 ‘의대 없는 대학 순위’에서도
교양과목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마침내 제시되었다.인문사회과학과(이하 인문과)와 학생처, 교무처와의 협의 끝에 낸 첫 번째 대안은 매번 수강 정원을 초과하는 과목을 대상으로 그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다. 이와 더불어, 약 100명에서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강의도 7~10여 개 신설한다. 새로 개설하는 대형 강의의 과목은 학우의 선호도를
가독성 높인 지면 개편… 에서 독자의 참여 기회 확대학내 소식을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보도하는 , 따뜻한 시선의 인터뷰 섹션 , 학계의 최신 흐름 다루는 카이스트신문이 새로워집니다. 더 자세한 소식과 날카로운 비판을 담는 다양한 지면을 신설하고 독자 참여의 장을 넓혔습니다., 갈등을 이해하는 실마리우리 학교 안에서도 수많은 단체들과 사람들 간에 갈등이 발생
부ㆍ복수전공자의 연차초과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공지 착오가 있어 09학번에게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했던 사안이, 아직 최종 결재가 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학우들이 혼란을 빚었다. 그러나 이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지난 1일 학적팀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ARA에 공지했다. 그러나 이균민 교무처장은 본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