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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우리 학교 응원단 ELKA의 회계 공개를 둘러싸고 논쟁이 일었다.8월 중앙운영위원회가 열린 뒤 안현찬 학우(생명화학공학과 12)는 ‘기성회비는 학우들이 내는 것이니 공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익명의 한 학우가 교지편집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ELKA의 이시우 전 단장이 전한 것으로 알려진 회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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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2013.09.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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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한걸음’이 출범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총학 홈페이지 (http://stu dent.kaist.ac.kr)는 여전히 먹통이다. 이 때문에 학우들은 총학이 진행하는 사업이나 회칙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총학에 직접 연락을 취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몇 줄의 에러코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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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기자
2013.09.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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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교수=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LED와 같은 반도체 광소자 분야와 고해상도 이미징 분야의 성과뿐 아니라 최근 쉽게 단일 양자점을 형성 제어함으로써 매우 빠른 단일 광자 생성이 가능한 초고속 고효율 양자광원을 개발했다.이재길 교수팀= 미국 MIT에서 열린 제7회 미국 인공지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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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9.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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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한국교통대학교, 우송대학교와 함께 ‘철도 특성화 대학원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달 16일 국도교통부와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철도가 주목받는 최근 철도시장의 동향에 맞춰 정부 차원에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맺어졌고, 연간 5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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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9.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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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총학생회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이하 라스연)의 KAIST-GCOOP 준비위원회가 학우들을 대상으로 과일 판매 사업을 진행했다.지난달 5일, 라스연이 484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과일 소비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과일 섭취 시 불편한 점’에 대한 설문에 응답자 중 41.5%가 ‘구매 장소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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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기자
2013.09.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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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우리 학교가 주관한 ‘2013 로봇융합페스티벌’이 지난달 9일부터 6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학교가 개최한 ‘HURO Competition’을 비롯한 대회들의 전국예선을 통과한 1,717팀 2,5 21명이 참가했고, 2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장을 이루었다.이번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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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기자
2013.09.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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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신입생 69명, 선배단 15명과 기획단 13명이 참가한 13학번 후기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가 반대표자협의회(이하 반대협) ‘가온’의 기획 아래 지난달 29일, 30일 양일간 진행되었다.후기 새터 첫날에는 반대협 및 소개단 소개, 반별 친목시간을 갖고 동아리 동틀무렵, 코러스, 마인드프릭, 구토스, 일루젼 등의 공연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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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기자
2013.09.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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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프로그램은 새내기들의 기초실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외국인 학우 등 소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튜터링은 이제 튜티 300여 명, 학기당 약 1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은 많다. 튜터들의 사인 대행튜티들은 “튜터들이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라고 불만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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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루 기자
2013.09.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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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교수= 올해 대학수학회상 교육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구 교수는 27년간 우리 학교에 근무하며 우수한 석·박사 배출과 학부생 교육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5년간 과학인용색인(SCI) 논문 24편과 박사 7명 배출 등 교육 및 연구 실적이 매우 뛰어났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조광현 석좌교수= 영국,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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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7.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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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전시와 대덕대, 목원대 등 대전시 8개의 대학과 국가핵융합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10곳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뿌리기업 적극 활용을 통한 선순환 산업구조 정착 ▲연구기관 및 대학교 간 공동연구와 기술지원 ▲뿌리산업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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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7.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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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성실관에서 샤워하는 한 여학우를 창문 밖에서 누군가 몰래 촬영하는 사건이 발생해 학내 여론이 들끓었다. 이후 피해자와 가해자는 면담을 했고 사건은 협의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3일 밤 9시 20분경, 성실관 1층 샤워실에서 샤워하던 피해자는 창문 밖으로 내려가는 흰색 휴대전화기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이 사건에 대한 글을 자신의 SNS 계정과 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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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루 기자
2013.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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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결핵 환자가 발생해 오는 26일까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흉부 방사선검사와 혈액검사가 KAIST 클리닉에서 시행된다.결핵 검사는 지난 10일부터 오후 2시와 오후 4시 반 사이에 시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 학교에서 시행하는 검사 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오는 9월 중, 내년 3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지난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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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2013.07.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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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표창원 전 교수가 ‘한국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이라는 주제로 태울관 미래홀에서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표 전 교수는 ‘당신은 왜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운가?’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이 자랑스러우며 이것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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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루 기자
2013.07.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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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을 비롯한 30여 명의 스위스 과학기술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학교와 로잔공가 생명과학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절단은 전기및전자공학과의 김대식 교수의 ‘뇌 역공학 및 영상연구실’과 ‘KI 빌딩’을 방문하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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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2013.07.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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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인 ‘KAIST의 날’을 맞아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가 기획한 야구관람 행사가 지난달 26일에 진행되었다.원총은 학교 구성원 및 구성원 직계가족 1,000명에게 대전 한밭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대 삼성 경기 관람권과 응원 도구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 강성모 총장과 함께 시타를 할 신청자를 모집했다. 준비된 1,000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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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기자
2013.07.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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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설립 50년 이내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6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순위다.이번 평가에서는 ▲연구실적(30%) ▲논문 인용도(30%) ▲교육 여건(30%) ▲국제화 수준 (7.5%) ▲산업체 수입 (2.5%) 등 5개 분야에서 13가지 지표를 통한 상대평가를 시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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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기자
2013.07.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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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스타트업, 창업 전문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 대표가 창의학습관에서 벤처캐피털에 대해 강의했다.이번 강의에서는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소개로 시작해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다뤘다. 박지웅 대표는 “우리 회사가 투자한 회사들이나 투자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좋아 보이는 회사에 대해 투자할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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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2013.07.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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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지난 4일 오전 11시에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식은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강성모 총장과 SK하이닉스 대표 박성욱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영빈관에서의 오찬 후 1시 가량에 끝마쳤다.우리 학교는 SK하이닉스와 지난 1995년부터 맺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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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기자
2013.07.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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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박항식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과학기술조정관이 우리 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했다.간담회에서 박 조정관은 우리 학교와 특성화 대학의 융합 교육, 선도 연구, 산학 협력 및 기술 산업화,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간 교류 협력을 위주로 정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부의 현장 소통 계획에 따라 연구개발 진행 상황 점검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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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호 기자
2013.07.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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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 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과 발명왕 황성재 학우(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의 면담이 있었다. 황 학우는 4년 반 동안 약 1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9건의 기술이전을 하는 등 활발한 발명 활동으로 주목받았다.면담에서 강 총장은 황 학우에 발명에 있어 우리 학교가 어떤 이점을 가지는지, 특허 출원 비용 지원, 아이디어의 원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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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2013.07.2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