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자유/공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ftp.kaist.ac.kr에서 파일을 하나둘쯤은 모두 받아보았을 것이다. 리눅스나 오픈오피스를 새로 설치하기위해서, 이클립스에 새 플러그인을추가하느라, 또는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될 때 등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 평균 3,500명 넘는 사람들이 매일 100만 번 가까운 요청을 보내고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4.07.31 12:26
-
칼럼니스트의 강연이 열렸다. 대학원 총학생회가 주최한 라이프스타일 강연 시리즈의 세 번째 키워드인‘대중문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강연은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 칼럼니스트는 시대마다 로큰롤, 재즈, 대공황처럼 대표하는 키워드가 있게 마련인데 21세기는 기술이외에 대표할 만한 키워드가 없다며강
캠퍼스
김진용 기자
2014.07.31 12:24
-
지난 18일, 우리 학교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정용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가 집필한 ‘1.4킬로그램의 우주, 뇌’가 발간되었다. ‘1.4킬로그램의 우주, 뇌’는 ‘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에 이어발행된 ‘KAIST 명강’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한편, &l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7.31 12:11
-
지난달 27일에 시행된 제273회TOEIC을 시작으로 우리 학교에도TOEIC 고사장이 유치된다. 이는 지난 4월에 실시한 ‘교내 영어시험 고사장 유치 관련 설문조사’를 토대로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와 토익위원회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봄 학기에 시행한 설문조사는 총1,472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 학우가 참여했다. 이중 교내 영어
캠퍼스
김진용 기자
2014.07.31 12:10
-
롯데리아 카이스트점이 학생문화공간위원회(이하 공간위)와의 협의끝에 장영신 신축 학생회관(이하 신축 회관)에 입점하기로 결정되었다. 지난 2012년 롯데리아는 신축 회관이 완공되면 입점하기로 당시 학부총학생회 , 총무팀과 계약을진행했다. 계약 직후, 공간위는 총무팀 측에 이 계약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고 계약이 무효화된 것으로 알고있었다.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6.07 00:15
-
우리 학교 우체국이 7월 4일에 폐국 되고, 7월 7일에 금융 서비스가없는 우편취급국이 새로 개국한다. 금융 관련 서비스는 ATM만을 통해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지난 4월, 우정사업본부는 대학구내 우체국 합리화 추진 계획 알림을 발표했다. 우편물량이 적고 적자가 심한 대학 구내 우체국에게 통·폐합을 권고한 것이다. 이에 전국114개의 대학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6.05 03:02
-
지난달 31일 KI 빌딩 퓨전홀에서 특허법원 손천우 판사와 김동엽 기술심리관이 연사로 초청된 ‘과학기술인을 위한 조금 리얼한 특허이야기’ 특강이 열렸다.먼저 손천우 판사가 ‘과학기술과 특허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손 판사는 NPE(Non-practicing Entity)라는 특허 집단에 대해 설명했다. NPE란 대학이나 기업에서 특허를 매입한
캠퍼스
김진용 기자
2014.06.05 00:37
-
지난달 22일 김탁환 작가의 강연‘이 사람 人을 보라 - 정도전의 경우’가 인문사회과학과동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김 작가는 소설 속 인물을다루는 방법과 글을 쓰는 바람직한태도에 대해 강연했다.먼저 김 작가는 작중 인물과 작가사이 거리를 좁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작가와 작중 인물은 다른 사람이고 사는 장소나 시대도 다르다.김 작가는 작가와 인물 사이에는
캠퍼스
권민성 기자
2014.06.04 23:36
-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대전시청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었다.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희생자를추모하기 위해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과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이공동 기획했다. 셔틀버스는 우리 학교 대강당 앞에서 합동분향소까지 정오와 오후 7시 하루 두 번 왕복 운행되었다. 분향소 조문은 약 20분 동안이루어졌고
캠퍼스
박지현 기자
2014.06.04 23:36
-
지난달 14일과 21일 ‘KAISTHealth Campaign’이 동측 식당앞에서 열렸다.이번 캠페인은 학우들에게 적절한스트레스 대처방법과 올바른 음주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강관리실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유성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특수한 고글을 착용한 채로 걸어보는 가상 음주 체험과 건전한
캠퍼스
양근재 기자
2014.06.04 23:33
-
지난달 10일, 서측 쪽문 근처 공사현장에서 유 아무개 학우가 공사덤프트럭 차량과 사고가 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의 조치로 공사 현장에서학우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마련되었다.유 학우는 정지하라는 수신호를보지 못하고 역주행하고 있는 덤프트럭과 사고가 날 뻔 했지만, 덤프트럭기사는 오히려 유 학우를 향해 욕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6.04 23:30
-
지난달 29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로마의 탄생 이야기’를 주제로 정태남 건축가의 강연이 열렸다. 정 건축가는 도서관 문화행사 시리즈‘이탈리아의 황금시대, 로마제국’의 첫째 순서로 고대 로마부터 로마제국까지의 발전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먼저 정 건축가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설명했다. 정 건축가는 고대 로마 신화와 고대 로마를 구성했던 것에 대해 말했다.
캠퍼스
이준한 기자
2014.06.04 22:16
-
최근 우리 학교 내외에서 안타 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했다. 때 문에 석림태울제는 가을 학기로 미뤄졌고, 지난달 28일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찾을 수 있는 대 안 축제가 열렸다. ‘쉼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활동보다는 추억 을 되살리고 주변 사람들의 소 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9시]“많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6.04 22:00
-
세계화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여러 나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현상이다. 우리 학교도 세계화에 발맞추어 많은 외국인 학우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학교의 잘못된 언어 정책으로 인해 외국인 학우들은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강의를 들으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인 학우 역시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들과 쉽게 교류할 수 없어 &lsqu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4.05.20 17:55
-
지난 17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2014 멘토링 콘서트 : 별을 만나다’(이하 멘토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의 1부에서는 우리 학교 출신 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세션별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멘토링 콘서트 1부는 김명준 ETRI 연구위원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rsqu
캠퍼스
박건희 기자
2014.05.20 17:48
-
우리 학교 경영대학 이재규 석좌교수=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정보시스템학회장에 임명되었다우리 학교 전산학과 김광조 교수= 국제정보처리연합 산하 정보보호위원회 한국대표로 임명되었다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4.05.20 17:44
-
우리 학교 정보보호 대학원 보안연구실= 보안회사 NSHC와 기술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인해 보안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영남이공대학교와 사이버보안 분야 신기술 연구개발과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우리 학교 경영대학=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캠퍼스
카이스트신문
2014.05.20 17:42
-
지난 14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힐링 시네마: 영혼을 비추는 천 개의 거울”을 주제로 심영섭 영화평론가의 강연이 열렸다. 약 30명의 학우가 참석한 가운데, 강연에서는 영화를 통해 고통을 이해하고 정서를 치유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먼저 심 평론가는 고통의 3가지 근원을 설명했다. 그녀는 영화
캠퍼스
이준한 기자
2014.05.20 17:39
-
이번 달 1일부터 안전팀에서 안전등과 반사판이 부착되지 않은 자전거를 대상으로 해당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안전등과 반사판은 교양분관 뒤에 위치한 교내 자전거 매장으로 찾아가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장착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자전거의 바퀴와 전후방에 조립된다. 교내 자전거 매장에서 구매하지 않은 자전거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안전한 교내 환경을 조성
캠퍼스
양근재 기자
2014.05.20 17:37
-
우리 학교가 2014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다.지난 2010년에 우리 학교의 아시아 대학 평가 순위는 7위에서 13위까지 떨어졌다. 그 이후로 2011년에 11위, 2012년에 7위, 작년에 6위로 차차 순위가 올라가다 이번에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낸 것이다. 이번
캠퍼스
박지현 기자
2014.05.2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