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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과정 건설및환경공학과(16)강정완길민성김기주김동건김동훈김유진김윤아박근철윤태호이주희이효빈장혜수제호민조혜민최종수Wajahat 기계공학과(91)강동희고건희구현진김경서김두영김민규김민기김민직김상영김성우김소진김우종김원빈김윤성김윤수김정민김종호김주영김준영김진욱김태홍김현우김형규김형민김형석김호장류권영류연훈류준일류현준문인규문지후문혜미박경원박수배박연수박종혁박주호박준용박지환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9.02.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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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상의 온 뜨락이 봄내로 물들고 있습니다. 개강일에는 옷깃을 여미고 강의실에 들어갔던 기억밖에 없는데, 올해는 웬일인지 따스한 기운이 첫 등교를 반기어 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올 한 해를 밝고 힘차게 정진하라는 격려가 아닐까요. 학우 여러분 모두 보람찬 새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이번 방학에는 무얼 했는지 한번 돌이켜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현장실습교육을 다녀온 일입니다. 그 이름이 다소 생소하기도 합니다만, 저도 이 제도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
오피니언
양다원 학우 (전기및전자공학부 17)
2019.02.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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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박혜수 기자
2019.02.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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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ㅁㅋㄹ
2019.02.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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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 학교 등 4개 과학기술원의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사무국을 구성하는 안을 25일 열리는 과기정통부 제4차 인재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주요 언론들이 4개 과기원을 통합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보도하자 정부는 통합계획이 없다고 부인하였지만, 당사자들과 과학기술계는 통합논의로 술렁이고 있다. 사실 4개 과기원의 교류협력 강화 정책은 과거로부터 추진되어 왔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 운영 정책이 연구역량을 강화시키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차분한 평가가 필요하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9.02.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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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을 하고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군대를 간다 해서 슬프거나 시간이 아깝진 않다. 후회스럽고 못난 지난 2년이 아쉬울 뿐이다. 면접 마지막 문제를 끝까지 못푼 채, 면접장에 오게 해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면접장을 나온 내게 카이스트 합격은 과분했고 부족한 실력임을 알지만 입학했다. 지금 보면 합격 기회는 더 절실한 누군가에게 갔어야 했다
오피니언
노제일 일러스트부 기자
2019.0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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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말에는 평소의 생각이나 태도, 습관이 배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소위 ‘막말’이라 불리는 망언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오피니언
곽지호 편집장
2019.02.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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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분관(N10) 1층에 우리카페가 오랜 공사 끝에 재개장했다.
오피니언
이광현 기자
2019.02.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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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고 있는 2월 23일 오후, 나는 아직 새내기다. 19학번이 이미 학교에 입주한 지 오래이지만 말이다. 이제 헌내기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만, 학사시스템에서는 아직 새내기이니 하루만 더 새내기라고 버티고 싶은 마음뿐이다.
오피니언
이준 기계공학과 18학번
2019.02.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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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소년 기자 땡땡과 하얀 강아지 밀루가 보물 지도를 찾기 위해 승선한다. 의 모델이 된 땡땡과 밀루는 세계를 누비는 모험가이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만화 이 어느새 탄생 90주년을 맞았다. 1929년에 에르제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만화가 조르주 레미에 의해 탄생한 은 총 24권의 책으로 출판되어 세계 각국에서 약 5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60여 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렸다.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을 소장하고 있을 만큼, 땡땡과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땡땡의 전설은 잡지 한구석의 만화에서 시작되었다.
문화
하예림 기자
2019.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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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물인터넷 시대가 다가오면서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기기 등이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소형 저전력 기기들이 발달하면서 미세 에너지를 모으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하는 기술로, 태양광, 진동, 열, 풍력 등과 같이 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세한 에너지를 수확한 후,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에너지 하베스팅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 전망을 알아보자.
학술·연구
오유경 기자
2019.02.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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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조각난 남자의 얼굴이 캔버스 위로 뿌려진다. 남자의 피부는 오래된 양철처럼 잿빛으로 반짝인다. 언뜻 보기엔 기괴하기만 한 이 그림은 입체주의를 이끈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이다. 입체주의(Cubism)는 서양 미술사의 최대 혁명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중요한 미술 사조이다. 입체주의의 토대가 된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작품에서부터 알록달록한 오르피즘까지, 그 발전 과정을 따라가 보자.
문화
오현창 기자
2019.02.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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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미루는 것은 의욕을 잃은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유혹적이다. 이처럼 우리는 때때로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뒤로 미룬다. 그리고 실천하는 미덕을 배우며 자란 우리는, 일을 미룬 자신을 자책하곤 한다. 그런데 여기, 일을 미루는 것이 정말로 그렇게 나쁜 것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문화
류제승 기자
2019.02.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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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은 마치 전쟁터와 같다. 병들고 망가진 여왕은 왕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인 잃은 권력은 이리저리 휘둘린다.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한 갖은 노력 속에서, 사랑과 정념, 애국심과 생존본능이 뒤엉킨다. 여왕을 무시하듯 허영심으로 가득 찬 귀족들의 파티 뒤편, 세 여성이 각자의 욕망을 내비친다.
문화
류제승 기자
2019.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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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 학교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N3)에서 2019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과정 학우 796명, 석사과정 학우 1,255명, 박사과정 학우 654명, 총 2,70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9.0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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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0일, 카이스트 밴드 연합(KAIST Band Union, 이하 KBU)가 결성되었다. 기존 동아리연합회 밴드음악분과구로 존재하던 KBU는 연합 공연 등 대외적인 홍보 시에 독자적인 이름을 쓰자는 의견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 ‘카이스트 밴드 연합’이 개설된 상태이다.
종합
백선우 기자
2019.0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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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2019 1차 융합기초학부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학사과정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11시까지 미리 참가 신청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종합
심주연 기자
2019.02.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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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국 4개 과학기술원의 공동 사무국을 설치하고, 이후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져 학내에 논란이 일었다. 우리 학교 기획팀은 학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를 통해 공동 사무국의 설치가 과학기술원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종합
이희찬 기자
2019.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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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근로장학금 단가가 인상되어 올해 1월분 장학금부터 인상된 금액이 지급되었다. 지난 2010년 근로장학금 단가가 동결된 이후 9년 만의 인상이다. 이번 단가 인상의 목적에 대해 장준선 장학복지팀장은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반영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종합
유신혁 기자
2019.02.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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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학사, 석사, 박사 신입생이 내야 했던 353,000원의 입학금이 2019년 봄학기부터 폐지된다. 입학금 폐지로 인한 등록금 인상은 없으며 입학금 재원으로 진행되던 학생 지원 사업들도 축소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
장진한 기자
2019.02.26 16:22